부부&커플&파더&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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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커플, 파더, 맘}들이 모여, 마음 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커뮤니티


이혼/고민/결정와이프 성격탓하는 남편

남편의 지갑에서 모호텔

35000원 계산된 영수증 확인한 그날로부터 오늘이10일째입니다.

커피숍에서 정기모임후 커피마셨다길래 그날은 믿었죠.  다음날 아무래도 수상해서 카드계산된 영수증에 있는 전화번호로 전화걸었더니 그곳은 커피숍은 없다고 하네요.바로 남편한테 전화걸었더니 처음엔 발뺌. 그러더니  결국엔 할말이 없다고.

그이후로 지금까지 전쟁입니다.

그러나 저의부부 남편의 직장일로 귀가시간이 늦어 싸우고싶어도 싸울 시간이 없습니다.

겨우 처음엔 카톡으로 욕을해대며 어쩜 당신이 그럴수 있냐하며 모진말해봤자 들려오는말은 그럼 이혼해라는 말.

유도해서 상황들어보니 돈주고 여자를 샀다네요.

그동안 카드사용내역확인해달라니 못하겠다고.

그럼 이런일이 첨은 아니라는거죠.

그럼 애인이 있냐고 물었더니 그건 아니라고.

한달에 한번 하는 모임 10명이 만났고 그중 한명이 주도해 3명이 같이 갔다고 하네요.


이렇게 되기까지 많은 세월이 있었다는거 저도 인정합니다.연애하면서 결혼,그리고 첫딸 낳기전까지도 싸움한번 말다툼한번안하고 살았어요.  둘이 내성적이라 표현이 부족했고 서로 마음 알겠거니 하며 결혼생활 시작했어요.

전 남편이 세심하게 관심주길 바랬지만 남편은 일도 바쁘고

자기가 하고싶은 모임은 다하면서 남편걱정하며 기다리며 전화몇번하는 저를  정신병자라고 하네요.

남편은 저의 짜증을 못견뎌했고 늘 절 다른 집 여자들과 비교하며 정신병자 취급을 했어요.

이 일 로 많은 얘길 해봤지만 자신이 저지른 행동에대해선 괴로워하지만, 이렇게 된것이 저때문이라는겁니다.

정말 답답하네요.


잔소리듣기싫고 짜증내는거 싫다고 무수히 싸우다가

오랫동안 서로 투명인간 취급하며 산지도 일년.

이러다가 이런 일이 생겼네요.

아이들 중학생이고 전 당장이라도 이혼하고싶지만 실은 스스로 경제력도 넉넉지못하고, 두딸들때문에라도 이혼생각 못합니다.

올초부터 중학교 다니면서 하는 수업으로 일은 시작했는데 큰돈은 되지않고

남편은 저만 잘한다면 살겠다는 식인데

저 알뜰하고 살림 누구보다 잘하고 아이들 잘 키웠어요. 

남편말대로라면 술먹고 사랑들 좋아하고 직업상  집에 함께 있는 시간 많지않아  저의 힘듦을 짜증으로 표현한 방식이 잘못 됐지만


그렇다고 돈주고 여자사고도 이런 나보다 당당하다고 할수있나요?

저랑 비슷한한 경험 있으신분들  조언 듣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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