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커플&파더&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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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커플, 파더, 맘}들이 모여, 마음 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커뮤니티


이혼/고민/결정이젠 혼자 몫인가요

남편의 배신을 알게된지 2달이 채 안되었네요

그 동안 참 별짓을 다해봤네요

싸우고 때리고 침묵하고 여행하고 또 싸우고 화해하고 침묵하고.

이젠 더 이상 남편을 괴롭히기도 그렇고 외도에 관해 케 묻기도 그렇고

시간이 지날수록 둘이서 그짓거리했던 상상은 더욱 선명해서 고롭네요

 남편이나 주변인들은 이제 이만큼의 시간이면 털고 일어나길

바라며 피곤해하네요

허나 어찌할까요 시간이 지날수록 선명해지는 더러운상상

두근거리고 텅빈마음

남편은 일때문에 절  봐줄 여유가 없나봐요

이젠 혼자 몫인건가요 그럼 바람피고 싶을때 다 피고 들키면

한 두달 죽었소 하고 지내면 괜찮아야 하는건가요

아이때문에 죽지도 못하고 살아야하는 이 삶을 어떻게 이어가야  할지

너무 너무 괴롭고 힘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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