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커플&파더&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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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커플, 파더, 맘}들이 모여, 마음 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커뮤니티


아내vs남편남편외도후 3개월이 지났네요..

산산히 부서져버린 저는 여전히 과거를 붙잡고 사네요..

안그래야지 안그래야 하는데 등신같이


이젠 그 상간년은 제 꿈속에 까지 나와 잠도 못자게 저를 괴롭히고.. 무서움에 치를 떨게 만드네요..


저한테 얘기했던 그년과의 얘기들이 덮기위해 순간모면하기 위해 둘러댄 거짓말이 90%고 갈수록 그걸 알아가는 저는 거짓없이  얘기만 해줬더라도,..  이젠 그만 나왔으면 좋겠는데 끝이없네요


그당시 미처 생각못했던 의문점들이 이제와 새록새록 더 생각이 들고  그걸 알아야 편할것 같은 제 맘은 미쳐가고

거짓말이 하나둘 들통이 나는지금


밑바닥까지 다 알았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봐요.. 더 많은 진실들이 꼭꼭 숨겨져 있는것 같아요


이인간 맘속에 들어가 도데체 어떤 맘인지 무슨 생각인지 보고 싶은데..

이젠 그 상간녀 맘까지 궁금해지고..

그렇게 철저하게 1년이 넘는시간동안 놔주질  않고 매달렸으면서 제가 알아버렸다고 쿨하게 포기한 그여자 맘도 웃기고

그 여자 흔적을 자꾸 찾고 있는 저도 우습고...


이젠 시어머니까지 밉네여..

어려서부터 자식방치하더니 그래서 이 인간이 정없이 외롭게 자란걸 아는데 그래서 더 이렇게 된것 같고.. 아들을 이상한

일에 끓여들여 더 망쳐논것 같은데 시아버지가 바람폈음 자식이라도 잘 키웠어야지 밥도 안해주고 혼자 놔두고 .. 외도한 아들인걸 알면서 제 앞 에서 당당하게 시집잘왔다고 생색내는 게 어이 없어서..


돈벌어주는 사람이다.. 그냥 아는 남자다 애들아빠일뿐이다 이렇게 생각하려해도.. 그 상간녀는 전부인다..

나는 재혼한거다.. 과거 여자다

이렇게 온갖 생각을 해도.. 기침하는것도 짜증나고 허리아프다고 하는것도 짜증나고..


본인이 부모사랑 못받고 혼자 집에 있어서 지애들은 꼭 엄마가 집에 있어야 한다며 일도 못하게 해서 경제력 없고 능력없는  저도 한심스럽고 ..이것도 아빠라고 이젠 아빠가 저녁마다 집에 있다고

좋아하는 아이들..때문에 더 짜증나고


그인간 친구들한테 소문내서 망신주고 싶고...


어딜가도 그상간녀가 보이는데.. 신나게 노는 아이들 보면 저런 아이들을 두고 방치하고 그년하고 놀러다니고 맛있는거

먹고 함께 보냈단 생각에..억울하고..

저하고 애들하고 못해봤던걸 그년하고 해보고 이제서야 저와 아이들이  쫒아하고 있으니.. 도데체 이게 뭔지 왜 바껴버린건지 잠깐 새로웠고 좋았고 그이후엔 아무것도 아니었다는 상간녀 때문에 우린 그 아무것도 아닌 애보다 못한 의미가 되버린

작년이 기억속에서 허우적대는 제가 한심하고 작년 힘들엇던 기억이 새록새록 잊혀지질 않네요


그 뻔뻔한 얼굴이 떠오르고 아무렇지 않게 집에와서 태연하게 그년하고 놀고 오느라 애들한테 성질냈던 모습들

반년은 미쳐서 콩깍지가 제대로 씌여서 그 상간녀 말만 들었다 해도.. 그 상간녀와 좋았고 아무것도 안보였다 해도..

그 상간녀의 실체가 보인 후에도 정리해야지 마음먹고 헤어나오지 못한게 또 6~7개월 어떻게 아무감정 없는 애한테

그리 다정하게 문자보내고.. 집에다가는 전화 한통화 문자도 안보내는 인간이 애들 전화도 다 안받는 인간이

걔한테는 전전긍긍 새벽이고 낮이고 그리 비유를 맞춰준건지


그년한테 사랑했다 기다리라 했다면서 아무것도 아닌 감정이라고

그년은 그걸 믿고 그런건데.


차라리 솔찍하게 사랑했다.. 정이 들었다.. 그래서 쉽게 헤어질수가 없었다.. 이렇게 말하면  비참하겠지만

사람같아 보일것 같은데..

말은 아니라 하지만

모든 증거들이 정확하게 답을 하는데 여전히 발뺌이고

이젠 성질까지 내고 짜증내고 .. 궁금증은 더 쌓여가는데 아무 말도 못하겠고... 속은 점점 더 타들어 가네요


내가 무슨 죽을 죄를 지어서 이렇게 큰벌을 받아야 하는건지.. 평생 이 죽을 만큼의 힘든 고통을 견뎌야 할만큼

이 인간이 대단한 것도 아닌데.

행복한 기억도 없는데.. 바쁘게 사느라 지 사정 다 봐주느라 신혼여행도 못 가보고 그흔한 당일치기 여행도 못가보고

지 믿어준 죄 뿐인데..


왜 본인이 아니다 싶었을때 끝내야지 생각했을 때 정리만 했더라도 제가 몰랐을 텐데..


그년이 협박할까봐 그랬단 인간이

그 천장에 가까운 사진을 그년이 저장해서 옮겨달란다고 카톡으로 수없이 받아서 러브란 폴도 밑에 저장해두고

죽어도 본인인 안그랬다더니 결국엔 본인이 한게 맏고


그냥 주고 받고 삭제하지 왜 저장을 해서

그게 젤 중요한 협박 증거물인데.. 모든정황이 다 나와있는건데..


이젠 차라리 모텔가서 둘이 그러고 있는 동영상 보는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그건 똑같은 모습일 테니까.. 둘이 뒹굴고 있는건


하지만 이 천장의 가까운 사진들은 둘의 역사 추억들이 고스란히 담겨있어서.. 표정도 다 달라서 비슷한 곳만 가도 연관이

되서 절 괴롭히네요..tv보는것도 겁이 나고 카페가서 차 한잔 마시는것도 그년하고 무슨얘기햇을까 이런생각도 들고

그년하고 돈을 얼마나 썼을까.. 뭘 그렇게 먹고 다녔을까..차에선 어떻게 하고 다니면서 놀려다녔을까 하는 구체적인  미친 생각들이 괴롭혀서 그 사진이 너무 저주 스럽네요..

그 usb를 왜 집에 가져와서....


그년한테 라면하나 얻어 먹은게 다면서.. 그 일년넘는 시간동안 밥이라도 빨래라도 해달라지.. 지 볼일본 화장지라도

치워달라 해보지.. 힘들고 더러운건  다 나였는데.. 내가 몇년동안 부탁한건 하나도 안들어 준 인간인데..

그년한텐 좋은건만 그년말은... 다 복종했으니.. 신같네요....


저보다 3살어린 그년 부모사랑 못받고 자라서 그렇다고 저도 불쌍한 애라고 하는 그년

이인간하고 그상간년하고 이름도 생일 날짜까지  비슷한게 짜증나고  둘다 부모사랑 못받고 상처받고 자라서

 더 잘통해던 걸까요

서로 보듬어 주고 싶었던 걸까요.. 그래서 더 이해하고 안쓰러워서 1년 넘게 정리를 못한건지.. 아무리 같다 부쳐도

저만 미친년이 되네요.


그상간년한테 배우고 와서 저한테 웃어주고 잘해주고 사진찍고 손잡아 주고 문자도 보내고 잠자리 기술도 늘어난건지

상간녀가 얼마나 변화시킨건지... 토끼였던 인간이.. 개랑 1년을 보내고 그러고 온 뒤로는 토끼도 아니고..

참 좋아해야 하는건지.. 씁슬하네요.. 이런것들이 다 가식적으로 느껴져서... 위선같아서


생각해보니 작년 결혼기념일도 집에 안왔더라구요.. 그년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느라

생일한번 챙겨본적 없는 인간이라 그러려니 했는데.. 저한테만 이렇게 사람취급 안할걸 지금에 와서 느끼니 더 비참하고

이젠 어떻게 죽을까 칼로 찌를까 목매달아 죽을까 이런 생각만 한는 제가 겁나요. 자꾸 다른 남자 만나고 싶다는

생각만 들고...


누가좀 말려줬으면 잡아줬으면 하는데... 없네요

결국엔 저 혼자 해결해야 하는데..


아직까지 생활은 낭떨어지로 떨어져 있고.. 지옥에 있는것 같은데 아무리 예쁘고 꾸미고 노력해도

마음이 총맞은 것처럼 뻥 뚤려서 메꿔지질 않네요..


제가 몰랐다면 지금까지 이어졌겠죠 그년 곁에서 뱅뱅 맴돌았겠죠.. 뻔뻔하게 얼굴표정 안바뀌면서 속였겠죠


작년초에 아이 유산안했으면 바람 안폈을 거라는데 유산하자마자 그런 인간이.. 그것도 말이 안되는 거겠죠

어차피 있는 애들도 신경 안쓰고 방치한 인간이 .. 그 여잔 똑같이 친구가 소개시켜줬을거고 꼬리를 쳤을건데

배속에 애가 있다고 마음이 달라졌을까요.. 그렇게 한두번 연락하고 만나고 짧은시간에 그년한테 마음준 인간이

달라지는건 없었겠죠.. 남자 맘이 정말 궁금하네요..


왜 소중한걸 버리는지.. 힘들어 하지 않을거라 생각하는지..주변에 불륜때매 힘들어하는 사람이 많은데 가정이 깨지는게 보인는데 그건 왜 안보인건지

본인만 좋은면 된다 생각하는지..

가족들이 눈에 왜 안들어 오는지 아주 조금만 힘들거라 저한테 안들키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한게 가정이 파탄날거란걸  애들 상처줄꺼라는걸

애들 인생도 망가질거란걸  생각만 했더라도 그걸 실천에

옮겼다면.. 아주 짧게만 방황하고 들어왔더라면.. 그나마 사람같을텐데..


알면서도 지고통아니라고 안들키면 된다고 죄책감 없다고 남자들은 다 그런다고..걸려도 쉽게 넘어갈꺼라 생각한게

그래서 그렇게 거짓말로 사람을 가지고 논게... 휴...


이러다 정말 일찍 죽을것 같아요..


난바보님처럼 그렇게 하고 싶은데.. 전 잘 안되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무사히 버티길 빌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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