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커플&파더&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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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커플, 파더, 맘}들이 모여, 마음 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커뮤니티


아내vs남편이혼만이 답이겠지요.

예전에 조용한밤으로 글 올린적 있던 사람이에요.

요즘 혼자 집에서 멍하니 지내는 날들이 점점 더 많아집니다. 

딸 낳고나니 업소여자들은 생각도  나지 않는다며이제 절대 그런데 다니지 않겠다고

다짐한지가 두달이 되어가네요.

정말 두달동안은 통장에서 돈을 찾지도 않았구요. 나가도 한시간에 한번 꼭 영상통화를 했지요.

한번 무너진 신뢰는 쌓기 힘들다고 하는것처럼

전 그 사람을 믿지 못하고 핸드폰을 확인했지요.

통화목록에 업소에 갈때 같이 다니던 친구랑 통화목록이 있길래 마트가서 장본다고 하고 차량 블랙박스를 확인했지요

음성도 녹음이되게 해놨고 그사람차는 버튼만 누르면 그냥 차에서 스피커폰처럼 통화가 되게 되어있어요.

그래서 그 친구랑 통화한 내용을 들었는데

역시 여자의 직감이 무섭다고 그 친구랑 돈을 모으잡니다. 풀쌀롱을 가자며 저한테 걸렸으니 통장하나 만들어서 돈 모이면 같이가자고 하더군요.

그 친구는 얼마전 안마방 다녀왔는데 서비스가 좋았다며 그런저런 얘기들이 녹음되어 있었어요.

신랑은 그 아가씨 이름 뭐냐며 가서 그 아가씨 찾겠답니다.

그 내용 확인하니 손발이 다 떨리더라구요

대체 난 무슨이유로 지금껏 이렇게 지내고 왔던건지. 지금껏 믿고 나갔다와도 불편할까 연락한번 안했는데 그 믿음에 대한 결과가 결국 이런거였어요.  항상 같이 다니던 친구는 지방에서 일해서 가끔 오는데.. 이번에는 그 친구 만나러간다고 할때 몰래 뒤 따라가야 할거같아요. 그 친구라는 사람도 정말 좋은사람이라 제 친구소개시켜 주려 했던

사람인데 정말 이럴줄은 몰랐어요

결혼한 사람이 그런데 다니면 적어도 친구가 옆에서 정신차리라고 말려야하는거 아닌가요?

말리지는 못할망정  어디업소 좋다고 가보라니요...   

더 이상은 저도 어떻게 버틸힘도 없고 그러고싶지 않아요. 한번만 더 걸리면 이혼하자 했더니 알겠다고 애들은 엄마가 키워야되니 애들은 데려가라고.

그런데 앞으론 안다닐거니 그럴일없을거라 정말 믿으라고 애들없이 못산다더니.. 

그 역시도 거짓말이였다는 생각에 그사람 얼굴을 못 쳐다 보겠어요

자꾸 생각나서..

제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가안돼요.

딸이 그렇게 이뻐서  뽀뽀하고 안고 너무 이쁘다면서

어떻게 여자들을 그렇게 돈주고사서 그럴수 있는지.

그 여자들도 누군가의 딸이고 할텐데..

나중어 애 얼굴을 어떻거 보려고 그러는건지.

지금은 그냥 내일 당장 업소 다녀왔으면 하네요.

그래야 지금 바로 이혼할 수 있을테니까요.

지금 처럼 이렇게 마음 조리며 사느니 그냥 이혼하고 경제적으로 힘들어도 마음편히 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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