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끼리 말 못하는 고민 풀기!
우리끼리 말 못하는 고민 풀기!

그냥 한없이 슬퍼요

사실 몇번째 글올리고 몇몇분의 글로 위로 받고

사실이 아니기를 바라는 마음에 댓글을 읽다가 온몸이

부르르 떨리기도 해었습니다...

남편의 바람이 사실일수도 있다는 생각에

전 싸우는것도 싫고 아니라고하면 믿고 마는 성격인데

자꾸 떠올라서 미치겠어요.

거짓말하고 있다는것 외에는..

얘기를 해보는게 좋을까요?

아니라고 하면 전또 믿고 살아야하나요

바보같은 제모습에 더 화가나요

남들은 소리내어 잘싸우기도 하는데

왜 난 그런것도 못할까요

생각만해도 심장이 떨려 죽을거 같아요

확실한 증거도 없고.. 증거잡기도 힘들고 시간만 흘러가네요

이렇게 맘고생만 하고 살아야하는지..

또 인정하면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는건지..

인정을 해도 걱정 안해도 걱정이네요

만약 사실이라면 싸워야 하는걸까요?


증거를 잡았다한들 이혼이 상책인지..

모르는척하고 살자니 자꾸만 떠오르고 바보되는거 같고..

인생이 왜이리 슬픈가요..

어디가서 펑펑 울고나면 괜찮을까요.

남편을 믿고 사는게 죄인가요?


모든게 두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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