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끼리 말 못하는 고민 풀기!
우리끼리 말 못하는 고민 풀기!

글만 읽다가 처음으로 제 이야기를 써봅니다.

어찌하다 검색으로 이사이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들어와 글 읽고는 나같이 아픈사람이 많구나

다들 이렇게 사는건가? 이런저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 해바라기 말그대로 처음 만난 단한사람과 사랑하고 연애7년을 하고 결혼을 한사람입니다.

모는게 처음이였던 사람입니다.

어릴적 연애하며 같이 컸고 결혼까지 했습니다.

전혀 의심의 여지가 없을만큼 잘지냈습니다.

그런데 둘째 낳고 네살 되던해부터 이상했습니다.

잠자리도 많이 줄었고 늦은 귀가가 시작되었습니다.

조그맣게 개인사업을 하는데 늦길래 왜 이리 늦냐했더니

일때문이라는 말만 그래도 믿었습니다.

연애7년과 결혼 기간동안 한번 속썩이지 않은 사람이니까요.

저희남편은 집에옴 자기가 화장실만 가면 될정도로

모는걸 다해줬습니다.

과일까지 자기손으로 집어먹질 않았습니다.

시부모님이 어릴적 맞벌이를 하셔서 부모님 부제가 싫었다하여 결혼하고나서는 따뜻한 가정 만들어주고자 정성을 다했습니다.

그렇게 1년을 늦게 들어오는 생활을 했어도 이해했었는데 꼬리가 길면 밟힌다더니 진짜 이유가있었습니다.

여자가 있더라구요.

그여잔 저희 연애할때 한두번 봤던 남편 동창이였습니다.

고딩때부터 문란하여 별명이 걸레였다던 여자였습니다.

그여자도 결혼도 했습니다. 아이는 없지만.

넘충격이였습니다. 자기입으로도 그여자별명 이야기하며 연애때 똘아이다 미친년이다 라며 애아빠 친구들도 떠들던 그여자랑 말이죠.

전 너무 믿었던 남편이기에 충격이었습니다.

저보고 그러더라구요.

그여자가 만나자고 했다고. 결혼도했고 애도 있으니 안된다 했었는데 친구로 보자했던게 조금씩 흔들렸답니다.

다핑계 아닙니까? 여튼 그렇게든 시작한 사람이 바보 아닙니까?

그늪에 빠져 빠질수록 가정을 멀리했고 착하던 이가 보이는게 없던지 제말이라면 무조건 듣던 사람이 반항하는 아이처럼 미쳐갔습니다. 시어머니 말이라면 무조건 듣는 마마보이 같던 사람이 반항을하고 부모도 안보겠다며 욕도하고 진짜 미친 사람 같았습니다.

잘못했다 다신 안본다죽어도 헤어졌다를 반복 더 치밀하게 거짓말을 했고 울고불고 난리치며 잘한다도 반복 그러다 또 제자리.

대체 얼마나 미치면 저럴수있을까요?

불면증 위염 식도염 위경련 달고 삽니다.

점점 늙어가고 마음까지 병들어가는 제모습이 너무 초라해보여

거울을 보기가 싫어졌습니다.

다들 같은 마음 상처 분노 불안을 경험 하셨겠지요.

다들 어떻게 하루하루가 지옥인 이생활을 견디셨는지요?

그저 불쌍한 아이들보며 또 참다가도 이러다가는 제가 미치고 말지하는 생각에 불안한 마음에 하루하루 내장까지 말라가는거 같습니다. 이고통에서 벗어날길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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