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커플&파더&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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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커플, 파더, 맘}들이 모여, 마음 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커뮤니티


바람/부정행위혹시 바람핀 남편 용서하신분 계신지요

결혼생활 3년만에 바람핀 남편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여..





결혼전 그렇게 저를 사랑한다고 따라다녀놓고 3년만에 바람핀 남편이 정말 너무 미워요





결혼생활 하다보면 그럴수도 있겠다 싶었지만 3년도 안되어 바람핀 남편이 이해가 안가요





저도 결혼전에 몇번 다른남자를 만난적이 있어요





물론 남편도 알고 있죠 저는 정말 지금의 남편과 결혼할 생각도 없었고 해서





결혼생각 없다고 직설적으로 얘기도 했었고요 다른 여자찾으라고 하고 안만날려고 했었죠





가끔 심심할때 데이트하는 정도 였는데 남편의 꼬임에 빠져서..





술도 많이 먹게 되었고 기분이 업되어 난생처음 그날 차에서 관계를 가졌고





지금 생각해보면 남편이 치밀하다는 생각을 해요 그날 술을 먹고 외진곳에서 차를 세워놓고





음악을 틀고 브루스를 추었는데 너무 좋고 들뜬 마음에 사고를 쳐버렸죠..





그리고 그 다음부터 조금씩 마음이 갔던 것 같아요 그렇게 이년의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하였어요





그런데 결혼할 마음도 없었죠 만나는내내 싫다 다른여자 생기면 떠나라를 반복했는데..





저 없으면 안된다고 결혼해달라고 했는데 어떻게 3년도 안되어 바람이 나는거죠





바람핀 남편을 용서해줘야 하나 아니면 이혼을 해야하나 고민이예요





아직 아이는 없기 때문에 다시 시작하면 되지 하는 마음도 있지만





아직 남편과 권태기도 없었고 크게 싸운적이 없기 때문에..





솔직히 제가 정에 많이 약한편이여서 헤어지고 나면 제가 너무 힘들어 질 것 같고





힘든걸 견디지 못하지는 않을까 하는 불안한 마음이 계속 들어서요..





제가 겉으로는 강하게 보이지만.. 정말 마음이 약한걸 제 자신이 인지를 하고 있기때문인지..





이 사태를 현명하게 지나가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머리속이 하얗게 변한듯 아무것도 생각나지를 않아요





남편한테도 아직 얘기를 안한 상태예요 싸우는 것도 싫어하거든요 제가..





좋은 방법이 있으면 좀 알려주시면 감사해요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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