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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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힘들지말자 (223.62.X.194)|조회 10,6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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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글을 올립니다 이제 오늘로써 6개월이지나고있습니다 언제쯤 행복 할수있을까요 저에게 마음떠난 6개월이 되었지만 아직 돌아올 기미는 있는지 없는지 알고싶습니다 행복 하고싶고 백년 회로 하고싶은되 언제 또 배신 할것같은 이느낌 정말 힘이듭니다 하지만 희망의끈은 놓지않고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이유리벽이면 좋을것을 아내의 마음을 보고싶네요 어떤 마음인지 저의마음도 보여주고 싶네요 얼마나 사랑하고있는지 다시돌아가고싶습니다 저혼자 행복했든 시간으로 아직아내를 예전에 아내로 보이지않습니다 예전에아내로 보고싶은되 왜되지않을까요 겉으로 예전같이 하지만 속은 아직 부담가는 아내입니다 시간이약이되겠지 희석되겠지 하면서 살아가는 저의모습 오늘도 혼자맥주 한잔 하면서 생각합니다 행복 한 그날이오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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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용서하고 다시금 시작하신만큼 처음 서로 모르고 만났을 때처럼 생각만 해보아요
그 때 아내분과 만나면서 이 여자의 과거가 무엇일까?
어떻게 살았을까? 하고 고민하지는 않으셨을것 같네요
저 또한 지금 관계회복을 위해 노력중인 한사람으로써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네요
살아가면서 생각 안날순 없겠죠..허나 우리는 지켜야 할것 책임져야 할것이 있기에....
과거는 과거일뿐 그냥 넘겨버리고 사시면 훗날 님께도 좋은 날이 오지 않을까요??
그렇게 생각하면서.......행복하게 살아봅시다 우리....^^ 힘내세요~~
습관적으로 술을 마시다보니 술없이는 힘든 시기가 올수도 있습니다.
술을 즐겁게 마실수 있는 방법만 찾으시구요
속상하고 답답하시겠지만 기분전환을 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을 한번 찾아보세요
허기야 저도 요 몇일째 술의 힘을 빌리고 있기는 합니다만
찾고는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