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
작성자 candy (116.126.X.124)|조회 12,019 |
http://www.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5093 주소복사 신고 |
안녕하세요 저는 초등학교 육학년 여자아이에요. 이렇게어린나이이지만, 저도 참많은걸 겪게됬어요.정말,일년전만해도 저희 부모님은제가 친구들한테자랑까지할정도로 사이가좋았어요. 정말요.단한번도 싸운적이 없었거든요. 하지만 요즘,아빠에게 여가시간도 많아지고 악기도 배우며 사람들을 만 나고다니면서부터 저는아빠가 바람을 피운다는것을알고 말았어요. 엄마랑 싸웠거든요. 저희아빠는 무척 신사적인분이세요. 늘씬하고 키도크고.. 정말 전혀그렇게 되지않을거라 생각했는데..저희 엄마도 참다참다 이혼하잔 말까지나오고.. 아빤그걸 너무대수롭지않게 생각하고 엄마는 많이계속봐주고... 아빤전에도이런적이있었어요. 아빤 뉘우치질못하는거 같아요.정말 이렇게될줄은 몰랐어요...너무 괴로워요. 엄마는 화내는것밖에못하는데 엄마가너무 천사라서 바람피우는걸 두번이나 알고있어도 화밖에못내요...전동생도 있어요..동생도 이걸다알아요..하지만 동생은 속으로앓아요.... 누구보다 자신하는부모님이셨는데..아빠는 뉘우치질않아요.어떻해야할까요??
|
Ad 배너광고 | ||||||||||||||||
|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TOTAL 15,616개
글쓰기
하지만 네가 힘이 되줄수는 있단다
힘들어하고 있을 엄마에게 난 엄마편이라고 항상말해주고
애교도 부려보시고 아빠에게는 엄마 힘들게하면 아빠 싫어할꺼라고 단호히 말을 해보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