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남친이 군대간지 73일째..
작성자 불꽃놀이 (118.130.X.17)|조회 16,786
http://www.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705 주소복사   신고

남친이 군대를 가고 73일째 되는 날이예요..

 

정말..힘들어요..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남친과는 3년을 만났어요 저의 첫사랑 남친이랍니다..

 

제가 일년동안 좋아했고 사귄 것만 2년 남짓..

 

저는 아버지가 없고 어머니와 여동생 저까지 세식구가 있어요

 

동생하고 둘이 살고 있으니까 두식구라고 해야하나..

 

솔직히 사는 것도 힘든데 남친이 군대까지 가버리니 의지할 곳이 없네요..

 

남친이 군대가고 한달후에 제가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지금은 남친에게 말도 안하고 지운 상태랍니다..

 

남친과 사귈때도 했다가 같이 지운적이 있기에

 

혼자 키울 자신도 없고 위험하긴 하지만 지웠답니다..

 

요즘은 매일 술만 마시고 우는게 일인것 같아요..

 

한달만 있으면 남친이 휴가를 나온다고 하는데

 

하루하루가 지옥같고 살기가 싫어요

 

남친 군대보내신분들은 어떻게 우울함을 없애시는지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https://smartstore.naver.com/bubujoy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https://smartstore.naver.com/bubujoy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https://smartstore.naver.com/bubujoy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만덕의호날두
 115.139.X.224 답변
우선 남친한테 얘기를 하심이 맞을 것 같습니다

가장힘든건 남친이란 사실을 아셔야합니다

국방의 의무를 지킨다는 것이 님이 상상 할 수도 없을 만큼

힘들고 외롭고 지치는 일이니까요

거기에서 갇혀지낸다는 것이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힘든일입니다

그래서 여러장병들이 탈영을 하는 것이고요

님도 많이 힘들어 보이지만

그렇다고 곰신을 꺼꾸로 신지는 마시되

취미를 만들어 보시던가 어떤것에 열중을 하시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행운여신
 116.125.X.211 답변
저도 힘들어서 일년도 못기다리고 다른남자를 만났어요

군인이 힘들다고 하지만 제가 직접 느낀것은

남자만큼 여자도 힘들다는 것이예요

사랑하는 사람을 못보고 그 사람만 기다린다는게

그렇게 쉽지만은 않답니다

지금이 조선시대도 아니고말이죠
가제트
 211.234.X.201 답변
정말 저분 난감한 상황이네요 그래도 남친한테 말하는게 예의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게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예의니까요 요즘 군대 많이 편해져서 그래도
어느정도 편의를 봐줍니다 면회를 가셔서 외박을 받아도 되고요
혼자 끙끙 앓으니 우울증도 오고 하는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우선 남친과 서로 얘기를 함으로 인해 풀어 가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19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3279 제가 정말 나쁜사람입니다.. (4) 포도나무 17399
13278 헤어진 남친에게 복수를 했는데 후회가 되요. (4) 멍멍이 20366
13277 헤어진 여자친구가 너무 보고 싶습니다.. (3) 당나귀 19081
13276 우물 꿈, 섬꿈 (3) 답답이 18414
13275 남친이 군대간지 73일째.. (3) 불꽃놀이 16787
13274 아내의 임신히스테리. (5) 배은망덕한놈 18728
13273 남편이 유흥가는걸 이해해 달라고 하는게 이해해줘야 하는 건가요? (3) 정글소녀 16738
13272 와이프가 밥을 안차려 줘요!!!! (2) 냠냠냠 17299
13271 제 남편이 제 친구들을 싫어해요.. (3) 레드여왕 19608
13270 신혼부부 재테크 어떻게 하시나요? (3) 얌전한고양이 17837
13269 외도로 집나간 아내 찾을 방법없을까요?? (4) 정신수령도사 28190
13268 아내와 이혼할 것인데 이혼서류 협의하에 하는 절차좀 (4) 브라질뮤직 23499
13267 바람피는남편 용서 보다는 응징이 맞는거겠지요?? (4) 쏘핫 25297
13266 이별의 아픔을 어떻게 이겨 내십니까? (2) 하늘천따지 19980
13265 장거리 연애 정말 힘드네요... (2) 도플라망고 19055
13264 여친이 저한테 뭐라고 하는지 아십니까?? (3) 기차땡땡이 20922
13263 이별을 하면 원래 서로 완전한 남남이 되야만 하는 겁니까?? (2) 화이트 19747
13262 뜬금없이 유학을 간다는 남자친구??? (2) 보름달 17278
13261 헤어진 여자친구를 다시 잡고 싶습니다!! (3) 보뜨는 18117
13260 성형을 좀 많이 했어요.. (2) 루비 19434
13259 남친 부모님이 빚이 있으세요.. (3) 루비앙또 17708
13258 친구 오빠한테 고백을 받았어요.. (2) 헤이팡 20503
13257 여친의 정체! (1) 꽈배기 18718
13256 생일에 엄청 큰 꽃바구니를 받았어요ㅠㅠ (3) 쥬스쥬스 17297
13255 헤어진 여자친구 친구랑 썸씽이 생겼습니다.. (2) 마스크메롱 19826
13254 3년 사귄 제 예랑이 절 버리고 떠났어요... (7) 펑키펑키 18201
13253 악녀는 프라다를 입는다!! (3) 유혹세계 17625
13252 내친구가 내 짝사랑과 사귄다넼ㅋㅋㅋㅋㅋ (3) 키스짱 17441
13251 와이프가 제가 그냥 친구처럼 느껴진다는데 이건 뭔가요? (2) 모킹제이 19339
13250 이 남자의 심리가 궁금해요 (3) 공주병 17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