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아내 이혼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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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차 부부입니다..
3년전 집안이 어려워 집사람이 직장에 나갔는데..7개월전부터 술을 먹고 늦게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5월달에 와이프의 늦은 귀가(새벽 1시반)을 한뒤 부부싸움을하고.. 갑자기 합의이혼을 요구하고 제 재산을 달라고합니다.. 아들, 딸이 있고 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었는데.... 집사람가방에는 다른 남자이름의 골프연습장 티켓, T-팬티, 남자 명함들이 있구요... 지감에 다른 남자가 있구나 생각되더라구요..사설업체시켜 미행을 하려고했더니..다들 돈 날리는 짓이라고 하지 말라네요. 근데 지금도 집에는 새벽1시쯤 꼭 들어옵니다...9월말에 어머니집으로 나간다고 하구요. 자기자신을 위해 살겠다고.. 답답하고 미치겠습니다....무슨 방법이 없을까요...이대로 이혼 당하는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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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님하고 같은 생각을 했던적이 잇었는데..
그래도 전문가 도움받아서 한걸음 뒤로 물러나서 전체를 보고 나니
제가 얼마나 바보 같았었는지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었었거든요..
힘내세요.. 이혼당해야하는건가요란 마지막말이 계속 제 마음을 헤집어 놓네요..
그냥 앉아서 당할 수는 없는 느릇이죠
어머니와 자식들도 있는데요
아내가 직장 나가면서 이런 사단이 발생된 것으로 유추 할 수 있겠는데요 같은 직장 아님 거래처 사람 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런 경우 아내가 맘과 몸까지도 넘어가 있을 겁니다
상황은 대략 이런거 같고요 그럼 문제를 해결해야 되는데요
그 문제를 해결하려면 편견인 한 단면만 보고 달려 들었다간 낭패봅니다
그래서 결과만 놓고 분노로 상간남과 또한 아내까지도 법적인 처벌로만 가도 님의 분노와 상처는 아물지 않습니다
종합적으로 이 사태를 분석하시고 접근하십시요
먼저 아내는 지금 눈에 뵈는게 없어 대화도 안되고 자기합리화에 빠져 님을 유책자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단 자기가 저지르는 죄를 모르니 증거수집은 반드시 필요해 보입니다 조금만 주의 가지시면 님 스스로 그 증거를 수집 할 수도 있습니다 이 사이트 검색하시면 다른 분들의 방법이 도움되 실 거고요 정 시간 안되시고 전혀 모르시겠다 하시면 돈 얼마 들더라도 수집하셔야 이 같은 문제를 풀 수 있습니다 증거대면 그때가서 실토하고 용서를 구하든 아님 들켰으니 이판 사판 더 강하게 이혼요구도 할 수 있습니다
이런걸 하는 것은 아내처벌보다 그 상간남을 떼어 놓기 위한 겁니다 그 상간남의 정보가 그래서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 동안 살면서 왜 이런 일이 발생되었는지 꼭 점검해 보세요 연애할 때부터의
분명 아내가 힘들어 할 만한 문제점이 나올 겁니다
그래서 그걸 이겨내지 못하고 옆에서 좀 챙겨주고 잘 해주는 놈한테 진실한 사랑인줄 알고 어리석게도 넘어간 거죠
분명 아내분 이 다음에 피눈물 흘리며 후회 할 날이 옵니다
그 땐 늦습니다 자식얼굴을 어찌 보려고요
아내의 성향이 쉬이 유혹에 약한 기질인거 같습니다
그 동안 외로웠다는 반증인데 집에 있다가 직장나가시는 분들이 꼭 이런 오류에 빠지더라구요 세상 무서운 줄 모르고요 그래서 아무것도 잘 모르는 아낼 유린 한 그 상간놈을 꼭 처벌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 상간놈이 가정이 있담 그나마 일이 수월 할 수 있습니다
그 놈은 성적노리개로 아낼 탐하고 또 다른 여자를 구할겁니다 몸이 목적인게 다고 그 이상도 아니거든요
또한 강하게 각오하고 하시란게 더 심한 충격적인 사실도 나올 수 있기에 드린 말씀입니다
님의 경우는 강하게 위 방법대로 하시는 것이 연유도 모르고 당하는 것보다 좀 더 나아 보여 말씀 드립니다
만약 위의 사실이 진실이라면 어떻게 하실 건지 그래서 부부가 살면서의 문제점을 뒤돌아봐야 하구요
도대체 아내가 이해되지 않으면 놔주어야 합니다
분노로 님이 불행 해 집니다 잘못을 구하지 않아도요
그런 아내와는 살 순 없겠죠
아내입장에선 그동안 살면서 가정포기하고 싶도록 힘들었다 할 겁니다 그래서 내 몸둥아리 내 맘대로 하고 산다해서그게 내 행복이라면 그 누가 돌을 던질까요 근데 아내는 실상을 파악 못하고 자기오류에 빠진 것은 그럼 이혼 후 다른 사람을 만나야 하는거죠 그래서 죄악이란 겁니다
아내는 참 너무 어리석은 행동을 하고 계십니다
대화로 풀었어야 했는데요 님께서 그걸 못 채워주신건지 어떤지는 몰라도 하루빨리 아내의 부정을 제대로 잡아주시고 님의 행복을 위해 결정을 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말 힘내시고 화낼 이유도 없습니다
정말 뭐가 지행복인줄 자기도 모르게 속아 넘어간 겁니다
우둔한 아낼 제자리 찾도록 도와주시는 것이 그간 산 님의 아내위한 도리겠죠 애들 엄마니깐요
부끄럽지 않은 엄마가 되야 하니깐요
이제 시작입니다 냉정히 분노를 삼키야 그나마 현명하게 일처리가 됩니다
꼭 잘 극복하시길 빕니다
그리고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마음이 차분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