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권태기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새로운 살곳! 추천좀 해주세요
작성자 ??? (1.239.X.85)|조회 15,115
http://www.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1249 주소복사   신고
아직 남편과 이혼은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허나 조금씩 조금씩 준비를 해야 할것 같습니다.
외도, 폭력(태어나서 38년만에 처음으로 맞았습니다) 도저히 지울수 없는 상처~~ 조금씩 준비해서 떠나려고 합니다.
외도를 알고 한달반을 노력하며 벼텼습니다. 헌대 남편이란 사람이 버티질 못하고 어제 일을 저질렀네요
절 내동댕이 쳐 놓고 발로 밟았습니다. 그 장면또한 외도 못지 않은 상처라 이혼하고 힘들게 살더라도 잊고 싶어요
정말 사랑하고믿었던 내 남편이 외도를 하고 제 몸에 손을 댔다는게 도저히.....
8살 9살 남자아이 두명이 있습니다. 큰 돈은 아니지만 있는 돈으로 어딜 가든 전세집은 얻을수 있을 정도는 되는듯하고
벌어서 알뜰하게 살면 두 아이 키울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디로 가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저를 아는 사람이 없는 곳으로 가고 싶습니다. 지금 제 처지에 어디에 가서 정착하면 좋을지
어디동네가 살기에 괜찮고 아이들과 행복하게 살수 있을지 정보좀 많이 부탁드립니다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https://smartstore.naver.com/bubujoy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https://smartstore.naver.com/bubujoy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https://smartstore.naver.com/bubujoy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달표
 183.98.X.228 답변
폭력이 심하다면 접근금지 가처분 신청을 하시고 법적인 도움을 받으시는게 좋을 것 같은데요
그래야 정착할 자금이라도 가지고 정착을 하시죠
화딱지
 175.223.X.146 답변
저또한  일년을 끌어오며  힘들어 하는 일인 이랍니다
남편밖에  모랐는데 저를 이렇게 배신 하네요 
들켜 놓고도 아니라하고 전 애들이 어리네요 3,4살 글네요
저또한 떠날 준비를  하고 있네요 지금은 경남 이네요 이곳에와 힘들게 살며 이제좀 살만한데
여길 떠나고 싶네요 힘내세요  전10년살며  폭언에 폭력 이젠 안참을라네요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이었답니다  ㅇ
     
ㅡㅡㅡ
 223.62.X.194 답변 삭제
어처구니 없는 일인데 같은 입장을 겪고 있는 이들의 이야기가 위안이 되는 이런 경우가 참 비참합니다 으샤으샤해서 같이 만나서 서로 위안이되며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른 가족들이 가까이 있지만 가족들하고도 떨어져서 아이들과 저만 살고 싶네요  창원 전 수도권 중간에서 함께 의지하며 살까요 이 말도 안되고 어처구니 없는 상황 웃자고 한번 지껄여봅니다 과연 떠날수  있을지 근데 오늘은 남편이란 사람이 없는 이순간 이공간이 편하게 느꺼지네요 10가되어야 들어올텐데 오면 실을꺼같아요  싸워도 눈앞에 있어야하는데 온 몸이 아프니 없으니 편하네요
난바보
 223.33.X.87 답변
손대면 거의 끝입니다.
폭력은 시작하면 계속될 가능성 높습니다.
일단 마음 가다듬고 지금부터 현실적으로 침착하게 상황 파악하세요.
지금은 감정적이 되어 아무 생각 없겠지만 돈만 있으면 사는데 불편도 불행도 괴로움도 고통도 줄어듭니다. 아니 사라집니다. 돈 없으면 고통이 늘어갑니다.
재산 확보
통장 확보
월급 생활비 양육비 등등
증거 폭력  사진 녹음 등등 확보
보면 퍼붓고 싶고 퍼부으면 바로 폭력 시작됩니다. 악순환이고 다치기라도 하면 끔찍하고 본인만 손해입니다. 냉정하고 침착해지세요.
화딱지
 175.223.X.146 답변
함안  이네요 가깝죠..참 글네요 정말 이런 사람들과만나 위로받고 정보도 공유하고  싶네요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이런 심정 모를꺼네요  전번이라도 올려 통화도 하고 이런 모임도 만들어
많은사람들 피해보지 않고 대처할 수 있게  나라에서 그런모임 만들어  줬음 좋겠네ㅣ요
     
나사랑
 223.62.X.19 답변 삭제
가장 평범한 말씀이지만 또한 가장 중요한말씀이기도하네요 노력을해야되실것입니다 부대끼며살다보면 인생의 희노애락은  누고나에게 다있습니다 지만잘났다고 뉘우치지않고 현재진행형만 아니라면 그래도 참을만하면 참고사심이 최대한 나도  전보다 더 몆십배노력하며 살아가셔야 다른 누구도아닌 나를 위한길인듯합니다 내길은 누구도 대신할수없습니다 나만이 가장 나를 이해하고 위로하며  정답을알수도 확답을낼수도있다고봅니다 아무튼 힘들내세요 그 심정이야 이루말할수없겠지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28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28 살다 살다 씨발년 조옷네.. 샹년 (3) 악바리 2950
127 임신.이혼남.전와이프.유흥.골고루 갖춘 남자. (3) 또르륵 19404
126 남자들은 외도 심리 알고 싶어요. (5) 슬픈바다 19448
125 결혼상대인 여자친구가 의심스러운데 제가 예민한걸까요? (4) 비공개닉네임 20846
124 혹시 흥분제써보신분 계실까요? (2) 흐름속에 20419
123 이혼을 하시 싫어 두번을 용서해 줬는데...소송 해야겠네요... (2) 히터바람 14221
122 와이프가 성관계 계속 거부를... 여자분들 입장에서 의견듣고 싶네요. (17) 비공개닉네임 37552
121 남편외도, 바람 피셨던 남편 분들께 묻습니다... 정말 돌아오실수 있나요? 걸린후에… (4) 힘들어요 22260
120 이런남편과 계속 살아야 할까요? (1) 몽몽 15502
119 아내가 외도중입니다. 이혼을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15) soso 23993
118 남편이 바람난거 같아요 증거수집어떻게 해야하나요 (12) 별썬 28650
117 설명좀 해주세요 (2) 비공개닉네임 324960
116 상간남이나 상간녀 위자료 소송 해서 받아 보시분 게신가요 (3) 무명태랑 20195
115 남자친구가 있는데 제가 바람폈어요. (9) 라이프 38024
114 아내가 외도하면서 자식에게 계속 사랑하면서 잘 할 수 있을까요? (1) 비공개닉네임 22483
113 예전 외도얘기를 또 꺼내 버렸네요.; (3) 꿈돌이 21811
112 남편의 권태기 (2) 비공개닉네임 14741
111 이혼소송중계속 동거하고있는데 어떻해대처해야하나요 (4) 비공개닉네임 18770
110 바람난 남편 길들이는 방법으로 조언 좀 부탁 합니다. (1) 비공개닉네임 22386
109 아내의 옛애인 (21) 조나단 시걸 28304
108 아내의외도 (4) 미칠꺼같은남 23855
107 좋아하는 남녀사이에 친구로만 존재할 수 있을까요? (1) 우렁각시 19656
106 외도녀심리 (5) 다시 22101
105 아내의 외도 현장 목격 (14) 비공개닉네임 34918
104 기다려도될까요?? (4) 비공개닉네임 18785
103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댓글 부탁드릴께요.. (5) 비공개닉네임 13059
102 사랑없는 결혼... (3) 16671
101 친구와 술을 좋아하는 남편 싸울때마다 이혼얘기.. (4) 새댁 17259
100 저희부모님의갈등..제가할수있는일이없을까요? (3) 시들 18479
99 신혼인데 5주넘게 안할수도 있나요.. 권태기 극복방법.. (12) 새댁 23609
1 2 3 4 5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