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폭행/폭언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부부 권태기 때문에 우울증걸려서 병원에 다니고 있네여..
작성자 코코 (121.146.X.68)|조회 27,089
http://www.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346 주소복사   신고
정말 요즘은 살 맛이 안나여..

남편이 권태기인지..


결혼한지 3년이 되엇는데


각방을 쓰기 시작한건 한달정도 되었어여..


물론 부부관계도 없었지여..


3달전 부터 남편이 절 보면 눈빛도 틀려지고


말투도 틀려지고.. 


그거에 투정을 부렸던게 너무 후회가 되여..


집에도 늦게 술취해 들어와 잠만 자고 나가고..


주말만 되면 어딜 가는지 나가버리고..


사람을 붙여 봤는데 바람피는 것도 아니고..


제가 싫어 진 거 같아여..


남들은 권태기라 그런거라고 지나갈거라고 하는데..


전 이거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우울증까지 걸렸네여..


어제도 들어 왔다가 잠만 자고 아침밥도 안먹고 휙 나가버린 남편..


하루종일 집에서 답답하고 짜증만나고..


친구들도 별로 없는데다 지방에 있어서 만날 사람도 없고..


어디에 하소연 할때도 없고..


매일 눈물만 흘리고 있는 제 자신이 바보 같기만 하고..


서럽다 정말...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https://smartstore.naver.com/bubujoy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https://smartstore.naver.com/bubujoy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https://smartstore.naver.com/bubujoy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아이야
 118.130.X.58 답변
힘내세요! 근본적인 이유를 우선 찾으셔야 할 것 같아요
남편이 왜 그러는지 이유를 빨리 알아내어 보세요
그게 가장 시급할 것 같네요
혹시 직장 내에서 어떤일이 있는건 아닌가요?
크리스마스
 219.253.X.191 답변
힘내세요/ 그렇다고 무너지시면 안됩니다/ 우울증도 빨리 치료를 하시고요//
그리고 남편을 딱 앉혀놓고 진지하게 얘기를 해보세요 도대체 문제가 뭐냐고//
그걸 해결해 볼려고 하셔야지 무기력하고 있으면 평생 행복하지 못하답니다// 화이팅하시길.
다린이
 118.130.X.84 답변
취미를 하나 가져 보시는것은 어떠신지요? 취미생활을 하면 활력도 되찾고 남편분께서도 좋아하실 것 같은데요
데빌커즈
 211.180.X.138 답변
혹시 너무 들들 볶으신건 아닌지? 남자들이 제일 싫어하는게 바가지 입니다.

남자들한테 그게 도가 지나쳐 사람을 질리게 끔 할때가 있습니다.

현모양처라는 말도 그래서 나온 듯 하죠

남자들이 현모양처를 원하고 꿈꾸고 그게 로망인 것은 현모양처가 현명하게 대처를 하기에

남자를 부담스럽게 안하고 이해해줄줄 알기 때문입니다.

남자들 사회생활하면서 정말 힘들게 삽니다 주부들 가정일이 힘들다고 하지만,

밖에서 몸으로 마음으로 다 쓰고 왔는데 집에서까지 그런다면 정말 살맛이 안나죠,

우선 님의 잘못부터 인정하실 것은 인정하시고 남편이 뭘원하는 건지 하나하나씩 도전해 보다보면

남자들요 여자들이 해주는거 모르는 척하지만 마음으로 다 알면서 고마워 합니다.

그런 것을 노리세요!
체리
 211.234.X.196 답변
혹시 안꾸미세용? 여자들은 죽을때까지 꾸며야 된다고 엄마가 그러던뎅..

저는 아직 미혼이지만 결혼해서도 꾸밀건뎅 그래야 사랑받는다더라구용
알랑방구
 211.234.X.145 답변
힘내세요 화이팅!
작전명밝히리
 180.224.X.208 답변
우선 님의 분위기를 바꿔보세요~

님같으면 님같은 여자랑 살고 싶겠음?

쓰는거 하나하나에 우울함이 깃들어있는데?

밖에서도 힘들었을텐데 안에와도 우울함뿐이니 ㅉㅉㅉ
별똥별
 121.146.X.181 답변
서러운거는 님이 자초한 것도 있는것 아닌가여? 서럽지 않게 노력이나 해보셧어여?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9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29 남편이 상간녀라 같이 하자고 해요 (2) 냥이 4210
28 부모님의 이혼을 생각하는 딸입니다 (8) 가을이 18293
27 기억을 지우는 법 (4) 그래도 19548
26 이 여자행동이 바람난게 아니라고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5) 황당함 27426
25 이혼소송중에 와이프가 고소했네요 도와주세요 (3) 혜라 20205
24 마눌아가 가출했습니다 제잘못도있습니다 (4) guri4656 24738
23 여러가지 하네요 ;; (13) 블루칩 21854
22 아내를 믿어도 될까요? 3 (1) 부비트랩 19473
21 아내를 믿어도 될까요? 2 (1) 부비트랩 18738
20 웃음이 나오네요 (4) 바보남편 21611
19 이혼을 독촉하는 남편 (5) 비공개닉네임 26367
18 제 남친의 폭력적인 성격 어떻게 고칠방법이 없을까요? (4) 냥냥 22651
17 결혼할 사람의 술버릇 (2) 어쩌죠 22519
16 바닥으로 떨어진 내 자존심 (7) 비공개닉네임 23777
15 남편이 술먹고 폭행 했어요 (7) 잊혀지질않아 27557
14 그..끝은어딜까? (3) kakiya10044 27675
13 여자친구랑 너무 자주 싸웁니다.. (1) 내꺼하장 22136
12 아내가 저한테 나가라고 합니다 (4) 너무늦었을까 24687
11 바가지 긁는 아내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7) 십일자뽀끈 27166
10 남편의외박 어떻게 생각하시나영.. (5) 숨죽여살다 29431
9 9년 같이 산 남자... 남편인지.. 먼지.... (7) 비공개닉네임 32226
8 스마트폰복원 해보신 분 믿을만한 업체 좀 소개시켜주세요 (2) 재롱둥이 26529
7 남편통화내역조회알아보는법 없을까요?? 도움이 필요합니다. (5) 비공개닉네임 48823
6 남자친구의 폭행 정당한가요? (12) 유미 31233
5 아내가 심한말을 자주합니다 (6) 까불지마라 28565
4 먹을 것에 집착하는 여친, (6) 노르웨이숲 24667
3 여친이 욕을.. 대박사건!!! (2) 코코볼 23525
2 남친의 폭언때문에 고민이 되요 (2) 사랑아사랑아 25015
1 제 남편이 술만먹으면 욕하고 가끔 때리기까지해요... (5) 큐링 2349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