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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난 여자의 나이와 귀가 문의
작성자 꼴통 (1.254.X.66)|조회 12,873
http://www.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4221 주소복사   신고
ㅇ 본격적으로 바람난지는 2013년초 ~ 2014년말 이었구요
ㅇ 유흥비 벌러 술집에도 몇당 나갔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2015년 금전적 상황을 인수 및 동결하자 식당 사장을 꼬셔
  2016년 3월 나가 버렸습니다. 그런데 나간 목적은 2~3년 돈벌어
  자유롭게 살고 그동안 저에게 빚진것(빛을 약 4억 정도 지게하고 가출)도
  조금 갚아주고 하는 것입니다.
ㅇ 현재 식당은 운영 자금 등 압박 및 매출 등 여러가지로 어려운 상태로
  늦어도 올 12월 아님 2017년 2월에는 망 할것 같습니다. 현재 담주 합의이혼으로
  끝낼 예정이나
ㅇ 그종안 2013년 상관남 1명 2013년 말 쫑나고 2014년 다른 상관남 얻어 이전의 2014년 상관남과는
    죽고 못 살았던것 같습니다. 잊었는지 경제적으로 돈이 없어 못 만나는지
    - 연하남으로 지가 돈 다쓰고 다님
ㅇ  그런데 지금 상관남은 별 사랑이 없이 이용 할려고 꼬리쳤고 늘러 붙어 살고 식당운영 하는 상태임.
ㅇ  궁금한 것은 이여자 나이가 현재 55세가 되어 신체적으로 막바진데, 식당 망하고 경제적 어려움에
    파산하면 애들과 옛날 잘 해준 남편을 생각해서 "용서"를 빌고 돌아 올 수 있을까요
    돌아 온다면 용서 해 주고 싶네여, 아님 여자나이 55세에 아직도 연하 상관남을 못잊어(육체적으로)
    하거나 더러운 습관이 들어 옛날의 가정주부로 돌아 올 수 없어 이대로 끝날까여
    아님 몸이라도 팔아 혼자 살아가려 할까여
ㅇ  여자가 나이먹은 사례가 별로없어 여성분과, 이런 사례를 겪은 제나이(57세)또래 경험자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많은 댓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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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통이네요~
 27.113.X.102 답변 삭제
누누히 말씀 드리지만~
그 여자는 잊구,못 이겨 낼라거든
그냥 치료 받거나 약이라도 잠시 먹어가면서 접으세요.

이말 듣기 싫으면 그냥 하고잡은데로 막 살아가세요~
그게 정답입니다.
이미 하구 싶은것이랑 속에 내재된것들은 다른것인데
표방을 해서 주위의 동의를 구하는 방식은 그만하는게 [님한테 좋아요]
힘들면 그냥 힘들다구 글을 쓰세요 그래야 님한테 정신드는 글들이 돌아갑니다.
아이디가 예사롭지 않네요~

주위에서 아무리 뭐라구 해도 듣구 싶은 답이 나올때까지
밀어부치는 그 정신과 노력을 님 주위에다가 쏟아붇고 정신 차려갑시다~~~
동감
 223.54.X.243 답변
진정  아내를  용서하고 같이 사시길 원한다면  이제껏 모든 기억을  꺼내지말고  처음  연애했듯이 천천히 다가가 마음을 열어야합니다. 아내의  마음이 열릴지 모르지만  그모든게  남편에게  달려있습니다. 자신을  내려놔야 하는것은 당연하고 아내분이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사람임을  잊지마시고  인내심을 가지고  천천히 진정한 마음으로 다가가신다면  분명  아내분의  마음도  흔들릴것입니다.  한달이  걸릴지  몇달이  걸릴지  인내심을 가지면  받드시  마음을 열거라 믿어요( 아내분의  관심사나. 취미.좋아하는거) 현재 남편은  낮선사람과 동등할뿐이에요. 경쟁자입장에서 접근해야됩니다. 남편이니까  진도를 건너뛰면  역효과만 생겨요. 처음부타 다시  시작한다고 생각해야되요. 그래도  애들이 있어 상당히 유리한 입장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러니  잘해주시면 돌아올 가능성이 충분히  많습니다. 힘내세요
     
이해안감
 1.239.X.77 답변 삭제
바람나서 집까지 나간사람을 왜 다시 들이려하는지... 그리고 왜 그런사람에게 잘해주라는건지 화가납니다 왜 상처받은사람이  나쁜짓을 한 사람에게 잘해줘야하는지  이건 너무한일입니다
무명태랑
 218.55.X.26 답변
남자들이 여자들보다 미련이 강한 편이지요  그늠에 정이 먼지 당하는 사람은 피눈물 흘리 면서도 한편으로는 돌아 오길 바라고  에휴
최개월
 67.82.X.228 답변 삭제
54살인데 음식점홀서빙하면서 노래방도우미하면서 잘도 바람핍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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