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아내 외도 바람.
작성자 비공개닉네임 (220.123.X.73)|조회 15,976
http://www.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4305 주소복사   신고
안녕하세요 젊은나이에 불타는사랑으로 애기까지낳고 살아온부부인데요(3년차)
음.. 3달전? 아내가 행동이 이상하더라구요. 재가 서울로 출장갓을때 갑자기 친정에간다고하는거에요
그래서 별의심없이 보내줬는데 알고보니 아이는 친구에게 맡겨두고 인터넷채팅어플로 남자와 대화후
그남자가 저희와이프를 만나러왔습니다 만나서 술먹고 모텔을갓더라구요,
그사실을 2달뒤에 알앗고 저희집에 그남자랑잇다가 저한테 걸렷습니다.(경찰동행)경찰도 현장에서 목격햇구요.
재가그남자와 외도사실인정햇구요.. 사실 소송이혼하려했지만 와이프가 저한테와서 울면서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다시는그러지말아라. 하고 각서를작성하엿습니다 다시는 남자와연락않하고 만나지도않겠다, 믿음은 안가지만 그렇게 각서 종이한장 믿고살아오다,

몇일전 별거를하자고 하더라구요 자기는 자유가 필요하다고
별거하면서 서로소중함도좀알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알겠다하고 짐을가지고 나왔습니다

별거한지 하루만에 새벽1시에 남자랑있다가 저한테 걸렷습니다 (바람만 3번째)
재가 그상황을 너무받아드리기힘들어서 왜그랫냐니까 그냥 아무사이 아니라더군요...

이미 저번에 바람핀거때문에 믿음이없어진지 오래인데 ...믿어 줘야할까요

그러다보니 아내의 본심이 나왓습니다

잠시 방황하고 싶고 자유가필요하고 다른남자도 만나고싶다고 하더라구요
평생살껀 넌데 잠시라도 다른남자만나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
다른남자 만나다 나중엔 저한테 돌아오겠다는겁니다.
대신 다른남자를만나더라도 지킬선은지키고 사귀진않는다고 믿어주고 맞춰달라는데 재가 이걸맞춰주고 그냥 숨죽이고 아무말 없이 살아야 할까요 너무 답답한마음에
도움을 요청합니다,,,,, 도와주세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나 참
 223.62.X.22 답변 삭제
세상이 이상하게 돌아가니 별 미친 논리가 다 있군요. 아무리 가치관의 문제라지만 자기 멋데로 편하게 살려면 결혼을 왜 합니까? 자신은 마음데로 하고 상대가 고통을 받던지 말던지 상관없다는 참 이기적인 사람이네요. 이래서 사람은 격이 있는 겁니다. 모든 사람이 평등하다지만 그 품격엔 격의 차이는 있습니다. 옳고 그름을 판단하지 못하는 사람을 볼 때 우리는 근본이 걸렀다고 합니다. 이것은 자라면서 옳고 그름의 기준을 세워줘야하는 가정 교육이 없었다는 방증입니다. 님의 고통 10분 이해합니다. 결정을 하셔야 할 듯 합니다. 나와 양립할 수 없는 가치관의 소유자라면 각자의 길로 가야할 것이며, 님 가치관으로서도 수긍이 된다면 똑 같이 행동하시면 됩니다. 그야말로 콩가루 집안이 되는 거죠. 이래서 어른들이 집안내력을 보는 겁니다. 깊게 생각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생각의차이
 222.107.X.25 답변 삭제
어리석은 아내로인해 얼마나 마음고생이 많을지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같은사건을 두고도 사람마다 받아들이는것이 다르고 선택도다르지요..무엇이 맞다틀리다, 옳다 그르다고 할수는없겠지요..다만 분명한건 지금은 주어진 사건에 힘들고 감정에 사로잡혀 이성적인 판단을 하기가 힘들다는것입니다..
어찌됐든 시간은 흐르고 고통은 익숙해지고 지금보다는 그래도 조금씩 숨쉬어진다는사실입니다..
사건을 해결해나가는것에 있어 나의가치와 판단으로 행동을하기때문에 지금 옳다고 생각하여 행하는것들이 나중에는 잘못될수도 있음을 자각하시고 다만 부부는 어찌되고 어떤결정을 내리든 그선택에따라 살아가면 되지만 조금의선택없이 태어난 아이에대한 책임은 아빠로서 최선을다하심이 옳다고봅니다..남편으로서의 자신만 생각지마시고 아빠로서 한 아이의 소중한 행복의 권리도 지켜주시고 감정을 내려놓으시고 신중히 현명하게 답을 찾아가시다보면 다소 시간이 걸릴지라도 답은 보일것입니다...
아주 오랜시간이 지나면 부부의 문제는 해결이 조금씩 되어갈지라도 아이문제로 큰 마음의 짐을안고 살아갈수도 있을것이니 멀고길게 내다보시고 아이와 님을위해 후회적은 길을 찿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바람둥이
 39.7.X.206 답변 삭제
바람피려고 결혼하는것도 아니고 사실이라면  정신병이네요.
관조
 175.215.X.147 답변 삭제
글쓴이분 자신에게 물어보세요. 다른 조건들 모두 무시하고, 맞춰주고 살았을 때 자신이 행복할 수 있는가. 못하면 헤어지고 할 수 있을것 같으면 도전하세요. 그전에 일명 네토라 불리는 장르의 영상과 소설등을 조금 찾아 보심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생각해보세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511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664832
2091 복잡한 문제가 아닙니다. (2) 이유 5910
2090 (4) 모르쇠 6807
2089 상간녀소송시 증거가 불충분 할까요? (6) 찐니 10276
2088 상간녀 소송 해보신분 있나요?? (4) 다윤이 9623
2087 접대면 2차가도 되냐? (3) 꼬르도 8127
2086 그냥 넘어가선 안됩니다 (3) 힘들다 6909
2085 잦은 필리핀 출장. .업소 여성과 성매매 (4) 힘들다 7975
2084 상간녀를 만나려고 합니다~ (12) 태양초 11383
2083 이혼할려고하는데 .... (6) 가리가리 7972
2082 다 안맞습니다 (3) 헬로 8515
2081 소통이 항상 원인.. (2) 소통이 원인같아요 7039
2080 이런 나쁜놈... (4) 아기곰 7478
2079 저도부탁드립니다. (2) 이영철 6448
2078 나이트를 좋아하는 아내. (7) 땡스 10932
2077 와이프가 성관계 계속 거부를... 여자분들 입장에서 의견듣고 싶네요. (17) 비공개닉네임 27988
2076 임신중에는 원래 바람을 피나요? (6) 현진이 10933
2075 이혼소송과 양육권에 문의드려요 (4) 주영맘 8737
2074 용서가 이렇게 힘든 것인줄 몰랐네요 (7) 공돌 9947
2073 바람핀 남편 증거수집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9) 육아란 10162
2072 음... (3) 과객 6336
2071 남편외도, 바람 피셨던 남편 분들께 묻습니다... 정말 돌아오실수 있나요? 걸린후에… (4) 힘들어요 14996
2070 이해가 안가요 (5) 인어공주 6945
2069 결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10) JiBbong 6951
2068 상간 남 배우지에게 불륜사실을 알려주고 싶은데 (4) 그런식인가 8478
2067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2) 아파용 7986
2066 아...개같은년.... (4) 시봉 10948
2065 유부남인 몰랐다고 버티는 년을 어찌해야할까요... (6) 센과치로 10139
2064 박 뭐시기 둘 완전히 끝난건지 증거잡아야 할지 의견좀 주세요. (2) 괴롭네요. 6448
2063 남편의 핸드폰에 있는 채팅앱들... (6) 아.... 8259
2062 녹음기 불법인가요? 그럼 처벌은 어떻게 되는지요 (5) 봄빠랑 10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