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아는척을 해야할까요 말아야 할까요
작성자 이찌해야하나 (220.95.X.217)|조회 8,163
http://www.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5003 주소복사   신고
만난지 2년 반 결혼한지 일년된부부에요. 둘다 재혼이구요

다들 싸우기야 싸우겠죠 이번에는 조금 심하게 싸워 짐을싸서 나왔습니다
제 잘못이었겠죠.
그렇게 나오면 안되는건데

-어쨋든 사진이랑 이멜이 연동되어있는 남편이 핸드폰을 확인해보니
만남사이투애서 연락처를 주고 받았더군요
그것도 기분이 나빴지만 더 짜증난건
이렇게 싸우기전인 한 20일 전에 온라인 데이트 사이트에 가입을 했었내요
그럼 분명 저와 사이 좋았을때 가입을 한건데
너무 화가나고 분이 안퓰려요

-그리고 저와 만나고 한 삼개월 지났을때쯤 새해 안부 문자를 받았더라구요
근데 차마 입에 담을수 없는 더러운 문자였습니다
어차피 그때는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었던것도 아니고

- 또 다른건 그때 해외 출장을 가 있었는데
그나라말로 번역기 돌린걸 캡쳐해놨더라구요
데이트 하고 싶다 뭐 이딴거
항상 저한테는 딴생각 해본적 한번도 없다 해놓고
막상 이런것들을 보니 정말 어이가 없어요

남편이랑은 다시 화해를 이틀전에 전화통화를 통해 했습니다
아직 곧 얼굴보고 진지하게 얘기하자 했는데

제가 이런것들을 알고 있는 사실 알려야 할까요
아니면 죽을때까지 또 그럴까 의심하며 살아야 할까요

참고로 남편하고 헤어지지는 않을것 같아요 멍청하게도 아직 너무 사랑해요
너무 바보 같은거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답답해서 올려보는 글이에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별 도움이 안될듯 하네요...
 27.124.X.145 답변
부부의 연을 맺기전 일이야 간섭하지 마세요.
그건 님 얼굴에 침을 뱉는겁니다.
사이트 가입한거랑 나머지 내용들은.. 그냥! 안고 살아가세요~
싫어지면 그 다음에 해결책을 찾으시면 될거 같네요.

남편이 좋은 이유가 한 두가지 있을건데 어느게 더 큰지
저울추에 관한 문제 같아 보이네요...
     
선수
 118.219.X.236 답변
사람이란게 과거를 보면 현재도 미래도 알수있는법이죠. 절대 안바뀌어요 사람이라는동물. 결혼전도 그사람이고 후도 그사람 고대로 입니다. 잘생각하셔요
          
응만
 108.35.X.139 답변
데이트사이트에 유부남이 총각행세하고 가입하고
걸리더니 또 이름바꾸어올리고
중독입니다.
               
이유재
 108.35.X.139 답변 삭제
노는 버릇 절대못고쳐요. 술집여자들과 살다시피하니
병걸릴까 두렵네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508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652953
2328 썸남의 과거가 문란합니다. 기회를줘봐도될까요? (3) 비공개닉네임 9315
2327 작성자이름이첫사랑이신분 잘살고 계신가요? 나이사키 9078
2326 상간자 위자료 손해배상소송 제척기간이 어떻게 되나요?(내용무) (1) 힘들어요 8380
2325 과거는 묻지마세요~~~~ (1) 아재 8078
2324 남자친구 태국 대딸방 간 과거 용서 가능? (1) 비공개닉네임 17616
2323 남친 과거에 태국에서 대딸방 한번 간거 용서 가능한가요? 쓰면서도 어이없지만서… 비공개닉네임 9076
2322 결혼상대인 여자친구가 의심스러운데 제가 예민한걸까요? (4) 비공개닉네임 12405
2321 남편의 외도후.. (2) 비공개닉네임 11276
2320 파트너 여자랑 연애 및 결혼 질문 7871
2319 여친의 이상한 식습관...진짜 돌아버릴 거 같아요 (2) 죽고싶다 13135
2318 남편이 익명게시판에 이상한글을썼어요 효리 8510
2317 상간남 복수방법좀 알려주세요 (2) 조던 8544
2316 아내의 남자들... (3) 걸렸어 9209
2315 외국에서 이혼했으나 한국에서 이혼이 안된경우 해결방법 (1) 비공개닉네임 6224
2314 6개월된 신혼인데 판도라상자를 열어버렸어요 (3) 어쩌죠 10710
2313 어찌하죠 (2) 휴 ㅠ 6290
2312 아내의 남자들 (12) 조은 9868
2311 남자고액알바 찾다가 호빠알바 알게 되었어요. (2) 호빠알바 8656
2310 이렇게 살려고 결혼한게 아닌데.. (1) ㅇㅇㄹ 7353
2309 남자들 오피 사이트만 보고 안 가는 경우도 있나요? (3) ㅎㅇ 7711
2308 어떻게 해야 용서 받을 수 있을까요? (4) 죽일놈 7706
2307 결혼하기전에 진짜주의해야하는것이있다면.. (5) 흐름속에 8102
2306 상대의 꺼림칙한 과거를 알았다면... (3) 브리즈 10537
2305 살려주세요 (3) 살기위해죽어야하나 7250
2304 심리가 궁금하네요 (1) 은빛메아리 7039
2303 이런여자의 성격은 대체뭔가요? (4) 흐름속에 8068
2302 참힘이드네요 남편의 과거 (2) 막막합니다 10347
2301 스파이앱 후기부탁해요 (4) 8350
2300 아내의 외도를 몇차례 용서해줬으나.. 이혼밖에 답이 없는건가요? (6) 비공개닉네임 12135
2299 에구 (1) 저런ㅡㅡ 5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