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병인을 고쳐야합니다
작성자 사치 (118.219.X.201)|조회 6,727
http://www.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5515 주소복사   신고
전 40대 주부입니다
남편은 사업하고 전 아이셋과 주말빼곤 11시부터 4시까지
애아빠 가게 출근합니다.
남편은 자수성가 해서인지 돈을 저축또는 가게 일만 생각합니다
선을봐서 3개월4번 만나 결혼해서인지 결혼초부터 서먹했어요
결혼 초 주말도 일하고 지금 생각해보면 첯단추부터 잘못 되었구요
이래저래 살다보니 아이들 용품 먹는거 입히는거 제가 욕심 냈어요
13년도에 빛에 쪼들리다가 애아빠가 빛청산해줬는데
그게 5천만원 정도 되었네요
제가 손이 큰편이죠 알면서도 이러는건 병이겠죠
세째 날때까지 집에서 육아만 했는데 정말 힘들었습니다
답답하고 친정 식구들도 있으나마나 어디 마음 둘곳 없고
이사람은 착하고 불쌍합니다
저보다 훨씬 좋은배우자
만나야 할 사람인데도도 고지식한점 알뜰한점 나쁜건 아니지만
요즘시대엔 짜증나죠
애들옷 내옷 신발 바뀌기라도 하면 눈초리 샀냐고 문습니다
그만큼 저를 주눅 들게 합니다
근데 이게 제가 금전적으로 카드연체카드론 보험 대출까지
일을 터트렸어요 5천정도 ㅜㅜ
이게 병이겠죠 사용처를 봐도 모두 생활비 입니다
저 명품 악세사리 안좋아해요
오로지 내새끼 기 안죽이고 싶어
어차피 모든게 시댁 식구들도 알게 됐습니다
큰며느리 잘얻어 효도 잘한다 칭찬받고 했는데
지금은 다들 욕하고 그럽니다
전 자신이 없어요 평생 이 고뇌를 견뎌야할지
아님 이혼을 해야 할지
자살 도 생각 했습니다 친정아버지 산소가서 죽을까도 수차례
목도 졸라보고 별 상상 별 시나리오 이젠 모든게 체념 입니다
며칠째 뜬눈으로 밤새다 남편 술마시며 한탄을 하더라구요
이번일로 인한건
내가 병이라고 합니다
맞습니다 병인듯 해요
저두 제 살길 찾고 싶습니다
이병 정신과 치료 받아봐야 하나요?
자주보진 않았지만 이런글 올린 최신드라마보면서
사연을 틀려도 한번쯤 올려보고 싶었습니다
답답함 해결 묘책 뭐라도 좋으니 도와주세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맞습니다.
 27.124.X.145 답변
님 환자수준은 제가 이렇다 저렇다 말 모하지만
병적인 수준이 아니라 병 맞습니다.
남편은 왜 그런 당신과 이지껏 살면서 그 빚까지 갚아 줬을까요?
한번 생각 해보신적이 있나요?
님 글에는 모든것들이 잘못 형성되구 각인된 자기만에 기준으로
타인(남편...)을 이미 판단&평가 다 해버리고 있습니다.
미안한가요? 그럼 남편한테 잘 하시면(아니 지금처럼 하는것을 stop) 되겠습니다.
이도저도 아니구, 정말 도움이 안된다 싶으면 그냥 헤어지세요.
명품이나 악세사리를 하지 않는것은 본인이 정하구 있는
기준선에서 님이 행하구 있는것이구요.
부모가 자식을 키우면서 가장! 하면 안되는 짓들이 남의집 자식과
말도 안되게 비뚤어진 자신만의 잣대를 적용해서 오락가락 하다가
이도저도 아니구 반틈 걸치고 있는 장면입니다.
그게 바로 님이며, 저 역시도 그런장면이 벌어지나 싶을때 각성을 하며
사랑으로 아이를 바라봅니다.(물론 야단 칠때도 있습니다^^)
님이 사는 이유중에 가장 큰 이유가 되는 아이를 저울에 올려서
기울이지 말았으면 하는 소망이며, 저울추가 흔들리고 비뚤어지면
올려진 물건은 추락해서 다칠수도 있습니다.
의사분(전문가 포함) 만나시구 그런 자세한 이야기들을
세세하게 피력하시구 도움을 받으시구 밝은 세상 한번 맞이 하시면 좋겠습니다.

남편 사랑해서 결혼 했나요?
중간에 사랑 하셨나요?
지금은 사랑이란게 남아 있습니까?

나이 먹어가면은 핑계 같은것은 갖다 붙이지 않는게 옳다구 압니다.
혹시, 쪽이 팔린다는 기분은 조금 아시구 계십니까...
깨우치기를 바랍니다.
깨치지 않는 다음에야 그 뒤에는 아무것도 없을겁니다.
그냥! 님 주위가 다 다치고 망합니다.

*끊기 힘든 순위
1.주식
2.도박
3.마약

그런데 조현병이나 그리 가고 있는 사람이 있는 경우는 몇위 일까요...
     
그냥 인생
 112.161.X.41 답변 삭제
인생이 힘드시군요
인간은 희노애락이 있으니 삶은 기복을 많이 겪으며 살지요~
특히 부부간에는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살다가 결혼을 했으니 살면서 어려움을 더 많이 겪지요~
님께서는 말씀을 보니 남편은 절제를 많이 하시고 부인은 본인보다 가족을 위해 좀 과한 돈을 지출하여 남편을 포함한 다른 가족의 불편한 시선을 감내하기가 힘들다는 말씀인것 같습니다. 지문을 보면 고통의 차이는 느껴지지만 이러한 고통으로 님께서 남편분하고 허심탄해한 애기는 하시는 것이 먼저라고 느껴집니다. 대부분 물품은 가족들 위해 구입하였는데도 주변의 시선이 두려워 자살까지 생각할 정도면 너무 본인을 학대하는 것 같습니다. 님이 느끼는 고통을 남편분은 알고 있는가요? 물론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님의 어러한 행동이 가족 공동체가 깨질 정도로 경제적 고통을 준다면 모르지만 글을 보면 충분이 이겨낼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이러한 생각을 남편분에게 생각을 말했으면 합니다.  남편분이 님을 생각을 적적으로 배척한다면 모르지만, 무엇이 가족 모두를 위한 것인지 고민 할 것이라 생각이 들고 그 중심에는 부부가 있습니다. 최소한 가족을 위한 마음을 확인한다면 슬기로운 해결방법이 나올 것이라 생각 되어집니다. 부부간에 소통이 안되면 그부부 관계는 항상 어렵고 살수록 힘들어 지니까요~ 끝으로 지문으로만 보고 제 생각을 말씀 드렸는데 실례를 안 했는지 걱정이 됩니다. 아무쪼록 두분이 가족을 위한 열린 마음으로 힘내셔서 여러 어려움을 남편분과 극복하셨으면 합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509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656399
2329 사람 고쳐쓰는거아닙니다!!! ㅡ여기오는사람들 이제 다느꼈겠지 (1) 똥인지된장인지맛봐야아나 10316
2328 썸남의 과거가 문란합니다. 기회를줘봐도될까요? (3) 비공개닉네임 9387
2327 작성자이름이첫사랑이신분 잘살고 계신가요? 나이사키 9130
2326 상간자 위자료 손해배상소송 제척기간이 어떻게 되나요?(내용무) (1) 힘들어요 8414
2325 과거는 묻지마세요~~~~ (1) 아재 8110
2324 남자친구 태국 대딸방 간 과거 용서 가능? (1) 비공개닉네임 17681
2323 남친 과거에 태국에서 대딸방 한번 간거 용서 가능한가요? 쓰면서도 어이없지만서… 비공개닉네임 9172
2322 결혼상대인 여자친구가 의심스러운데 제가 예민한걸까요? (4) 비공개닉네임 12494
2321 남편의 외도후.. (2) 비공개닉네임 11347
2320 파트너 여자랑 연애 및 결혼 질문 7906
2319 여친의 이상한 식습관...진짜 돌아버릴 거 같아요 (2) 죽고싶다 13249
2318 남편이 익명게시판에 이상한글을썼어요 효리 8585
2317 상간남 복수방법좀 알려주세요 (2) 조던 8586
2316 아내의 남자들... (3) 걸렸어 9259
2315 외국에서 이혼했으나 한국에서 이혼이 안된경우 해결방법 (1) 비공개닉네임 6250
2314 6개월된 신혼인데 판도라상자를 열어버렸어요 (3) 어쩌죠 10779
2313 어찌하죠 (2) 휴 ㅠ 6329
2312 아내의 남자들 (12) 조은 9924
2311 남자고액알바 찾다가 호빠알바 알게 되었어요. (2) 호빠알바 8735
2310 이렇게 살려고 결혼한게 아닌데.. (1) ㅇㅇㄹ 7391
2309 남자들 오피 사이트만 보고 안 가는 경우도 있나요? (3) ㅎㅇ 7767
2308 어떻게 해야 용서 받을 수 있을까요? (4) 죽일놈 7765
2307 결혼하기전에 진짜주의해야하는것이있다면.. (5) 흐름속에 8133
2306 상대의 꺼림칙한 과거를 알았다면... (3) 브리즈 10597
2305 살려주세요 (3) 살기위해죽어야하나 7276
2304 심리가 궁금하네요 (1) 은빛메아리 7065
2303 이런여자의 성격은 대체뭔가요? (4) 흐름속에 8107
2302 참힘이드네요 남편의 과거 (2) 막막합니다 10385
2301 스파이앱 후기부탁해요 (4) 8411
2300 아내의 외도를 몇차례 용서해줬으나.. 이혼밖에 답이 없는건가요? (6) 비공개닉네임 12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