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임신/육아/출산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결혼식 하객수 남자는 보통 어느정도 오죠?
작성자 소심쟁이 (1.211.X.131)|조회 29,993
http://www.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834 주소복사   신고

안녕하세요 결혼식 하객수 때문에 고민인,  


5월에 결혼을 앞둔 35살 예비신랑입니다


어릴때부터 여러가지 사업을 했다가 실패도 많이 해보고


여기저기서 배신을 많이 당해보고 


도와주는 사람도 없고 해서 제가 친구들을 멀리 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아이템을 하나 건져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지만


주위에 믿을사람이나 친구들도 다 멀어진 상태입니다.


성격이 모낫다고 해야하나?


사업하는 사람치고는 최악의 성격이죠


원래 성격이 좀 조용하고 말이 없기는 합니다.


일만 하느라고 30살 초반에 친구들이 다 결혼을 하였는데 가보지도 못했는데


오라고 염치없게 하기도 뭐하고 올사람 세어보니 절친2-3명과 거래처사람들 뿐이더군요


요즘에는 하객알바 같은걸 시켜서 자리를 채운다고 하던데


저도 솔직히 관심이 있기는 합니다


사업하는 사람이 사람이 없다는 건 자존심 문제거든요


이제부터 친구들도 좀 만나고 주위에 사람들 좀 늘려볼려고 했는데


아내될 사람이 혼전임신을 하는 바람에 예상보다 조금 빠르게 잡아 버렸네요


이제서 연락하면 결혼한다고 오라는게 너무 티나서 좀 그러네요


보통 남자들은 어느정도 오나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https://smartstore.naver.com/bubujoy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https://smartstore.naver.com/bubujoy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https://smartstore.naver.com/bubujoy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알프스곰
 112.222.X.169 답변
제 결혼때는 자랑처럼 보이지만 친구들 100명정도는 왔던거 같습니다 앉을곳이 없어서 다 서있었으니까요
그런데 저는 님이 부럽습니다 사업성공해서 성공가도를 가고 있다니.. 솔직히 능력있으니 하객알바도 구할려고 하시는거 아닌가요? 요즘 우리나라 돈만 있으면 뭐든지 되는나라 같아서 한국이 싫어지네요
노르웨이숲
 211.57.X.44 답변
님은 그래도 사업때문에 그랬죠
저는 그냥 제 성격이 더 드러워서
능력도 별로 안되고 하다보니
결혼식에 꼴랑 친구 세놈 왔습니다.
다행이 부모님 지인들이 많이 와서
그나마 체면은 안구겼지만요
보통 결혼식때 남자들은
하객수에 따라서 그 사람인생이
어떻게 살아왔는지가 판가름 나는거 같은데요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오랜만에 친구들한테 술사면서
오라고 하세요 사업하는 사람이 쪽팔린게 어딧습니까?
속상해
 116.125.X.178 답변
저 결혼할때는 남편친구들 20명정도 왔던거 같은데 보통 그정도 오지 않나여?
멍멍이
 121.129.X.233 답변
한 10-20명?
도깨비
 121.129.X.30 답변
솔직히 완벽한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하나를 얻을려면 하나를 포기해야 하는게 인생의 이치.

돈과 여자를 얻으셧으니 그런거에 신경쓰지 마시고

가정에 충실하시는게 바람직 할 것 같네요
셀레나
 211.181.X.197 답변
저는 여잔데 하객알바불렀었어요 10명이나ㅜㅜ
친한친구들 두명중에 하나는 외국에 나가 있었고
한명은 지방에 가있어서 올라오기가 힘들다고 전화만오고..
진짜 그 전날 알바들 모이게 해서 친해질려고 노력 많이 했어요
아마 신랑도 이상하게 생각했을 수도 있지만
결혼식에서 본 친구들이 안보이니까 좀 이상하게 생각하긴 하더라고요ㅜㅜ
최소20명
 14.33.X.85 답변 삭제
남자들 보통 최소20명은 오지 않나요?
인맥최고
 14.33.X.85 답변 삭제
전 200명넘게왓음ㅋㅋ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7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27 남편이 제 배다른 동생이랑 바람 피다가 걸렸어요 (2) 김미미 19201
26 아내 외도로 이혼. 양육권은 아내에게... (3) 꿈돌이 21804
25 남편이 바람피는 걸까 의심이 됩니다.. (3) 비공개닉네임 22219
24 아내가 아이를 원치 않습니다. (4) 미래에희망을 14582
23 남편의 이런 말은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4) 비공개닉네임 15978
22 남편이 해외로 파견을 간대요.. (7) 비공개닉네임 28412
21 혹시 저같은 공처가가 있을까요? (2) 손가락아퍼 22786
20 임신 잘되는방법 좀 알려주세요 임신이 안되는이유가 도대체 뭔지 모르겠어요 (6) 몽령이 31916
19 여자친구가 임신한거같아요 도와주세요 (7) 먹칠 23023
18 아내의 임신 잠자리거부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4) 남자는우정 22640
17 아기난지 얼마 안되었는데 남편 아침밥 차려주시나요? (7) 이쁜공쮸 22542
16 아내에게사랑받는법 알고 싶어서 쓰게 되었습니다. (5) 돼지토깽이 22202
15 육아서적 '아이의 가능성'을 읽어본 후.. (6) 비공개닉네임 20417
14 바람난여자 돌아오게 하는법이 있겠습니까?? (5) 팥빙수한잔 28160
13 아내와 이혼하고 싶어요 (4) 비공개닉네임 24853
12 여기가 무료부부상담을 잘해준다고 해서 왔는데요.. (3) 살아실 20738
11 임신후 권태기 때문에 답답해요.. (5) 깨진항아리 20770
10 남편의 백수 근성 때문에요.. 계속 살아야할지.. (5) 오렌지레슨 24305
9 남편 흡연때문에 짜증나 죽겠어요, (3) 안졸리나졸려 19292
8 법에 대해서 잘아시는 고수님들 조언좀요 (4) 비공개닉네임 22873
7 돌싱커플입니다. (4) 긍정의힘 29312
6 여자는 약하고 엄마들은 강하다고 했던가!?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2) 아이야 21548
5 너무너무 화가 나요. (4) 비공개닉네임 24411
4 육아에 살림에 일까지 너무힘들어 다 포기하고 싶어요 (6) 예진아까꿍 21198
3 남편과 아이출산때문에 고민중이예요. (3) 화이트우유 20788
2 제 아이가 아니라네요.. (10) 포시즌 25307
1 그녀가 행복할까요? (5) 비공개닉네임 2024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