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경제력/비젼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여친의 이상한 식습관...진짜 돌아버릴 거 같아요
작성자 죽고싶다 (210.124.X.53)|조회 21,620
http://www.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23893 주소복사   신고
여친의 식습관이 정말 이상합니다.

그냥 제 기준에선 변태 같아요..

같이 집에서 밥을해서 먹으면 반찬을 자기가 먼저 먹고 뱉어서 절 먹입니다.

아니..얼마나 심하냐면 제가 토종 한국인이다보니 김치랑 고추장아찌 이런 거 좋아하는데요

겉절이 같은 경우엔 겉절이 먹으려고하면  자기가 먹고 양념 쪽쪽 빤걸 뱉고 제 숟가락에 올리거나 입에 넣어요

고추장아찌도 간장물 쪽쪽 빨고 그걸 맥이려고해요.. 그래서

정말 못먹겠다고 거부하면 삐져서 화내요.. 애인사이에 이정도도 못해주냐고..울고불고 난리쳐요..

처음 사귀고나서 장난치듯이  오빠 이거 먹어줘 이러길래 그땐 너무 이뻐서 먹을 수 있다고 먹어줬었거든요..

근데 사귄지 6개월이 넘어갈 때쯤부터 도를 지나치더라고요.. 고깃집 가서도 고기 잘근잘근 씹은 걸 올리고요

영화관 가서 같이 팝콘 먹는데 입에 오몰오몰 씹어서 죽처럼 된 걸 영화관안에서 키스하자면서 강제로 제 입에

혀로 밀어 넣습니다... 음료수도 그렇고 모든지 본인입을 거친후에 제 입으로 밀어 넣어요..

그리고 거부하면 그자리에서 불같이 화내요..진짜 저도 못참겠어서 그냥 집에 간 적 있는데 그자리에서

울어버려요..큰소리로;; 너무 창피해서 내가 잘못했다고 다독이면서 집에 데리고 오면 막 과자같은 거 먹고

또 똑같은 짓합니다;; 그래서 어쩔수없이 다 먹어줘요..화내거나 울까봐요..

그리고 여친이 제 거길 빠는 걸 좋아하는데 제 정액을 먹는 것도 좋아해요;; 가끔 빵집에서  식빵 호밀빵같은 거

사오면 그자리에서 사정시켜서 빵에 듬뿍 묻혀서 먹어요;이것도 처음엔 뭔가 꼴릿하고 색달라서

좋았는데.. 점점 도가 지나쳐요... 남자 사정이란 게 계속 한다고 양이 무한정 나오는 것도 아닌데

이제 집에서 과자나 술안주 먹을 때도 싸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양 적으면 자기 몰래 자위하냐고..어떻게 이거밖에

안나오냐고 난리쳐요..하.. 진짜 제가 생각해도 더러운데.. 여친 어케해야할까요? 걍 헤어지고 연락두절할 생각도

있는데 얘 성격상 어떻게 나올지 몰라서 두렵습니다.

여친 진짜 어케해야할까요;;걍 미친년 취급하고 헤어져야하는 게 맞을까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https://smartstore.naver.com/bubujoy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https://smartstore.naver.com/bubujoy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https://smartstore.naver.com/bubujoy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1.246.X.236 답변 삭제
그런성향있습니다. 제주변에도있었어요 그거안맞으면결국헤어져요 성향잘맞추던지 헤어지는수밖에없습니다
어우
 106.101.X.176 답변 삭제
정신병이에요 그거...
굳이 뭐하러 맞춰줘요.
온갖 병 다 옮고 (간염이나 이런거요)
충치 다 옮기고
구강 내 세균이 득실득실한데

그걸 떠나서

애초에 그딴 더러운짓으로
상대방에 대한 마음을 확인하려는게
정신이 ㅈㄴ 안건강한겁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95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95 남편의 외도로 이혼하려는데, 하는게 맞는건지 여전히 헷갈립니다.. (3) 우울해요 18731
94 이혼을 결심했어요 법인회사 주식 재산분할 문의드립니다 (2) 베이킹 15314
93 남편의 외도로 너무 힘듭니다. (7) pinklady 218834
92 결혼배우자로서, 이상형에 대한 고민? (4) 비공개닉네임 17172
91 인생 조언좀 해주세요 (7) 하늘이 19533
90 무능력한 남편 외도에 대처하는 방법?? (3) 비공개닉네임 18612
89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용서를 하겠지만, 왜 그사람 마음 아프게 하고 싶은건지... (3) 힘들어서 18595
88 제가 이제까지 인생을 헛살은 걸까요. (9) 까맥이 19764
87 아빠너무하네요정말!!!!!!!!! (3) 힝힝 18096
86 남편의 도박 외도 문제에 대해서... 어찌해야할 지 고민인 50대입니다. (4) 비공개닉네임 22230
85 권고사직 (13) 항아리 31683
84 돈벼락 맞고 싶다.. (1) 비공개닉네임 17815
83 여자친구가 힘들어해요.. (3) 비공개닉네임 22357
82 된장남 남친.. (4) lovely 21122
81 남편이 해외로 파견을 간대요.. (7) 비공개닉네임 28465
80 사랑이란,운명의장난 (4) 비공개닉네임 20143
79 아놔 이런 개념없는 제 동거녀를 어떻게 해야 하나요 (5) 개념챙기자 22451
78 여자친구가 생일선물을 부담스러운걸 해줬습니다 (4) 먹칠 29598
77 혹시 바람핀 남편 용서하신분 계신지요 (7) 은빛사탕 32363
76 아내가 밤일을 나갑니다 (5) 푸른초원 26677
75 남자친구의 선물공세에 너무 부담이 되여.. (3) 송이 24382
74 아내가 저한테 나가라고 합니다 (4) 너무늦었을까 21282
73 비도오고 기분이 우울하네여.. (2) 블랙로즈 21549
72 막막하네요 .. (8) 민트초코 20009
71 남친이랑 2년정도 되었는데 점점 돈을 안써요 (5) 눈꽃사랑 20893
70 여자친구가 갑자기 헤어지잡니다.. (3) 정말이야 25041
69 여자친구가 저때문에 계속 우울해하고 힘들어 합니다.. (4) 쫑이 25849
68 화장하는 남자 어떻게 생각 하세요? (4) 비공개닉네임 26273
67 남자친구가 갑자기 연락이 안되고 꺼져있어요.. (2) 상현사랑해 63108
66 아내가 과소비가 심합니다 (4) 라일락 65054
1 2 3 4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