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철없는 여친부모님!
작성자 하츠 (223.62.X.45)|조회 11,658
http://www.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262 주소복사   신고

안녕하세요 우선 제 소개를 하고 이야기를 시작해야 될 것 같군요...

 

제 나이는 31살이고요 아직 대리도 못 달고 중견기업에 다니고 아버지와 둘이 살고 있습니다 

 

제 여자친구 부모님때문에 너무 어이가 없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우선 여친과는 이제 일년정도 만났습니다

 

보통남자가 여자를 집에 데려다 주지 않습니까?

 

저도 세번중에 두번정도는 여자친구를 집에 데려다 줍니다

 

그런데 꼭 집앞이 아닌 골목에서 세워달라고 하는 겁니다

 

처음에는 순수한마음으로 집대문으로 들어가는 것만 확인!

 

그리 크지 않은 조립식 단독주택 대문으로 들어 가더군요

 

그 후에 저희 어머니를 먼저 소개시키고 밖에서 세번정도 여친 어머니를 뵈었습니다

 

그리고 여친에게 집에 한번 놀러가고 싶다고 했는데

 

그때 여친 반응이 이상하게 생각되어

 

날을 잡고 한번 물어 봤습니다

 

나한테 숨기는 것이 없느냐고

 

그런데 없다고 우기는 그 모습이 이상해서

 

사람을 시켜 알아보니...

 

그 주택뒤에 조그만한 창고를 개조해서 집으로 쓰고 있던 것...

 

그것도 지인분의 집에 공짜로...

 

뭐 가난한게 죄는 아니니 여친에게 가난은 흉이아니니 얘기해보라고 설득 끝에

 

이제서야 얘기를 하는데..

 

아버지는 쉬시고 어머니는 가끔 아시는분 가게에서 알바식으로..

 

여친에게 어린 남동생이 있는데 아직 어려서 그런지 개념상실 양아치수준..

 

그런데 더 웃긴건 가끔 여친통해서 아버지는 등산가셧다 어머니는 피부관리받으러 가셧다..

 

얘기를 자주 들었거든요 알고보니 여친이 150벌어서 120을 어머니 아버지를 드리는 것..

 

가끔 외식도 하던데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두분다 사지가 멀쩡한데 일도 안하시고 피부관리나 받으러 다니시고..말이 됩니까?

 

다 알고 나서도 사랑하니까 집에 인사를 갔습니다

 

그런데 개네 아버지가 하는 말이 압권입니다..

 

"자네 우리순이랑 결혼하면 우리한테 매달 얼마씩 용돈에 순이 남동생 대학등록금까지 대야하네"

 

망치로 머리를 한대 맞는 느낌???

 

전 지금 여친과 진지하게 헤어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집안환경이야 그렇다 쳐도 평생을 그런사상을 가진 장인장모를 모시고 살 자신이 없군요..

 

여러분 생각은 어떨지 궁금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로빈
 175.124.X.186 답변
와..진짜 개념없는 집안이네 ㅋㅋㅋ
엔젤
 175.115.X.193 답변
개념 무~
에이미
 223.60.X.167 답변
그냥 당장 헤어지심이..

그런 집안하고 살아바야 도움될 것 하나도 없습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509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656435
319 아내속옷에 하얀게 묻어 있습니다 (2) 스포츠왕자 30675
318 꿈에아내가다른남자와 관계를 맺는게 나왔는데 어떤꿈이죠? (5) 너뒤에있다 28511
317 남친나이트가는버릇 어떻게 고쳐야하죠? (5) 킴하늘 16926
316 여친의 양다리. 쓰리다리? 수많은 남친? (3) 불타는식스팩 20928
315 육아서적 '아이의 가능성'을 읽어본 후.. (6) 비공개닉네임 13290
314 아내의외도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4) 축구쪼아 21984
313 아내가 물건을 집어던집니다 (5) 카트리나 14248
312 아내바람기 잡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5) 카넥 22422
311 남편버릇고치는방법 있을까요? (6) 그린티 14299
310 바람난여자 돌아오게 하는법이 있겠습니까?? (5) 팥빙수한잔 20101
309 저희 남편이 행동하는게 바람난남편 들이 하는 행동이 맞는건가요? (4) 한나 16936
308 아내와 이혼하고 싶어요 (4) 비공개닉네임 17611
307 아내바람 때문에 속이 문드러집니다. (3) 백두산호랭이 18233
306 시댁과의 갈등..어떻게 해결하나요? (6) 레나 13679
305 여기가 무료부부상담을 잘해준다고 해서 왔는데요.. (3) 살아실 13796
304 임신후 권태기 때문에 답답해요.. (5) 깨진항아리 13518
303 남편 잠버릇때문에고민!! (3) 가인 11783
302 부부간의 권태기 어떻게 극복하는 법 좀 알려주세요 부탁드려요 (3) 까망별 11354
301 제가 여자보는 눈이 많이 없나보네요.. (4) 강한남자 14457
300 아내가 혼인신고를 1년뒤에 하자고 하는데 의견 좀 부탁드릴게요 (5) 스포츠수호자 14897
299 부부 권태기 때문에 우울증걸려서 병원에 다니고 있네여.. (8) 코코 15632
298 남편의 도박때문에 피가 말라가는 느낌이예요.. (5) 비공개닉네임 13992
297 여친과의 권태기를 슬기롭게 헤쳐나가고 싶은데 좀 도와주세요 (4) 초고수 12902
296 도대체 이 상황은 뭔 상황????? (7) 왕대박 16875
295 남편의 백수 근성 때문에요.. 계속 살아야할지.. (5) 오렌지레슨 16462
294 권태기 극복하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3) 초아 14964
293 밥먹듯이 거짓말하는아내 때문에 정말 힘이 듭니다. (5) 금빛모래 16726
292 남편 흡연때문에 짜증나 죽겠어요, (3) 안졸리나졸려 12306
291 내 여자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6) 알프스곰 13672
290 외박하는 남편 어떻게해야지 버릇을 제대로 고칠까요??? (3) 한결이 13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