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여친이 결혼을 하자고 하는데...
작성자 소똥이 (59.57.X.170)|조회 11,511
http://www.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267 주소복사   신고

안녕하세요 20대 초반의 남자입니다

 

여친과는 동갑내기로 고딩때부터 사귀어 현재 4년정도 사귀었습니다 군대는 면제 판정 받은 상태고요

 

저는 홀어머니를 모시고 삽니다 아버지께서 저 중딩때 사고로 돌아가셔서 좀 힘들게 살고 있습니다

 

여친은 부모님 다 계시고 아버님이 작게 공장을 운영하셔서 유복한 가정을 가지고 있지요

 

고딩때부터 여친네 집에 가끔 놀러가기도 하고 여친부모님도 저의 사정을 다 알고 계시는데도 불구하고

 

잘해주시는 편입니다 제가 가면 고기파티를 할 정도로 어머님이 특히 좋아해 주세요

 

그런데 제가 잘 못 느끼는 걸 수도있지만 절 사위가 아니라 그냥 가볍게 남친정도로 생각하신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요세 여자친구가 결혼을 하고 싶은지 결혼얘기를 일주일동안 세번들었습니다

 

그래서 고민이 큽니다 저한테는 여자친구가 첫사랑입니다

 

전 중소기업에서 기계설계를 하고 있고요 현재 회사에서 받는 돈이 180만원..

 

집 관리비에 핸드폰비 가스세와 전기세를 내고 차비에 생활비 조금하고 나면돈이 안남아요..

 

한달에 10만원씩 적금을 붙기 시작한지는 삼개월됫고요.. 결혼은 엄두도 못내는 상황에

 

여자친구도 절대 놓치기 싫고.. 주위에 돈많이 번다고 하면 눈이 번뜩일 정도로 돈에 집착이 심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가 어릴때 좀 까불까불해 주위에 불법적으로 일하는 친구들이 좀 많거든요..

 

그래서 지금 일을 그만두고 돈 많이 버는 쪽으로 가야할지 아니면 힘들어도 계속 회사에 다녀야 할지 고민입니다

 

혹시 한두분이라도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해보신분이 있으시길 기대하며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꾸벅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로빈
 203.142.X.191 답변
그냥 계속 다니는게 좋을 것 같은데

니가 지금 돈을 쫒아가면 나중에 정말 후회할 일들이 생긴단다

형도 너랑 비슷하게 해서 쫄딱망한케이스라고 해야하나

우선 여친에게 니 모든걸 보여주고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오픈하는게 중요한거 같네

그 후에 여친이 너를 이해해주고 감싸주면 다행이고 떠난다면 어쩔수 없는거고 그런여자랑은

헤어지는게 나중을 위해서도 좋단다 그리고 회사를 꾸준히 다니면 나중에 성공할 기회가 올 수도 있고

요즘세상은 전문가를 원하지 니가 돈을 따라 가다보면 이것도 저것도 안 될 가망이 크단다
지옥
 118.130.X.177 답변
로빈님 말이 맞는 것 같네요~~ 전문가가 대우받죠

세상이 어떤세상인데 요세 불법하면 다 걸리게 되있어요

버는 돈 보다 뱉는 돈이 더 크다는거~~~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511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664848
261 남친이 주말마다 저와 안놀아주고 약속을 잡아요m.m (5) 샤이니짱 17824
260 제가 이상한겁니까? (3) 블루진 18273
259 남편바람이 절 변하게 하였네요, (5) 비공개닉네임 21913
258 남자가 혼전순결이면 이상한겁니까? (9) 생각의심연 17618
257 돌싱커플입니다. (4) 긍정의힘 20127
256 남편바람핀증거 어떤게 필요한지요? (5) 비공개닉네임 16371
255 남편과 어제 한판했네요ㅠ (4) 여름향기 15298
254 여자는 약하고 엄마들은 강하다고 했던가!?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2) 아이야 14128
253 너무너무 화가 나요. (4) 비공개닉네임 16436
252 육아에 살림에 일까지 너무힘들어 다 포기하고 싶어요 (6) 예진아까꿍 13623
251 바람난아내에게 복수하고 싶습니다. (6) 슬리퍼 26174
250 남편과 아이출산때문에 고민중이예요. (3) 화이트우유 13118
249 제 아이가 아니라네요.. (10) 포시즌 16893
248 남편의외도를알았을때 세상이 다 무너지는 느낌을 받았어욧 (3) 네잎클로버 18565
247 제가 미치도록 짝사랑한 그녀가 결혼을 합니다. (4) 사쿠라멘토 15951
246 지난날의 좋았던 추억들을 송두리채 날려버린 문자.. (3) 닮은모습 13525
245 바람난아내행동에 대해서 아시는분@? (8) 파워돌이 22043
244 1년전에 헤어진 남친을 다시 만났어요. (4) 딸기쿠키 17149
243 아내의잠자리거부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입니다. (3) 비공개닉네임 18137
242 남편이 무협지랑 환타지소설 좋아하시는 분 혹시 계신가여? (4) 아침햇살 14750
241 고민이 되는게 있어요,, (3) 은혜구름 15631
240 여자가 커플링해서 주면 안되요? (5) 꾸잉꾸잉 17088
239 바람피는아내가 너무 당당합니다!! (4) 자이언 19621
238 다음달에 결혼을 올리는 예신이예여ㅜ.ㅜ (9) 행복한야옹이 14299
237 아내의바람기때문에 갈등이 생겼습니다. (5) 비공개닉네임 17064
236 돈없다고 자주징징짜는 남친! (3) 밍키의거울 15561
235 아내의외도를 잡을 방법이 있을까요? (4) 슬픈아빠 21994
234 마누라바람피는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4) 돔사랑 22656
233 남편이 바람을 피는 것 같은데 남편바람대처법 좀 알려주세요.. (5) 샴푸샴푸 18514
232 헤어지는 예의? (6) 올리브 11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