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이런 여자를 계속 만나야 합니까???
작성자 바나나킹 (1.211.X.153)|조회 11,192
http://www.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339 주소복사   신고

제 여친은 인천에 살고요 저는 여주에 살아요

만난지 한달만에 여친이 집을 나왔어요

여친부모님이 이혼을 하셔서 나와 살게 되었는데

고시원을 한달만 잡아주면 자기가 돈을 벌어서 살겠다는 거예요

저는 제 부모님께 얘기를 하고 소개시키고 집에 데리고와서 같이 살게 되었어요

담배피는거 술먹는 것도 이해하시는 분들이라서 그런지 제가 삼대독자라서 그런지

이해를 해주셔서 같이 살게 되었어요

부모님이 같이 공장을 하시는데 점심때가 되면 식사를 하시러 집으로 오세요

그럼 솔직히 며느리나 마찬가지 아닙니까? 저희 부모님이 그렇게 눈치주는 것도 아니였는데

불편하기는 했겠죠 남자친구 부모님을 매일 뵈야하니까요

저는 선배여행사에 다니며 그냥 관리쪽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저녁에 일찍들어가

가보면 가관이예요 같이 밥을 먹잖아요? 그러면 여친이 어머니도와서 같이 차리고

다 먹은 후에도 같이 치울줄 알았는데요 밥상을 다 차리고 나와 먹어라~ 그러면 나와서 먹고

다 먹고는 그냥 방으로 쌩~ 들어가 버리네요 한두번이면 말을 안하죠 그렇게 벌써 열흘이나..

부모님 낯을 볼 면목이 없었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착해도 너무 착해서 저희 친구들 중에서 저희 어머니를 천사라고 부릅니다

그런 어머니의 눈밖에 까지 난 제 여친이 너무 마음에 안드는 겁니다

그리고 부모님이 주말에도 일하셔서 주말에는 둘이만 집에 있는데요

여친은 아무것도 안할려고 하는 거예요 그러면서 저를 오히려 시키네요

저는 바보같이 했어요 그런데 하다가 식사를 하러 온 부모님...

전 여태껏 어머니가 그렇게 화내시는 것을 처음 봤어요

제 여친에게 내가 여태 삽십평생을 아들 손에 물한번 안묻혔는데 미쳤냐고

저도 태어나서 처음해본게 맞습니다 그만큼 저를 애지중지 하시지요

결국에는 고시원을 잡아주고 내보냈습니다

제가 쌀이랑 밑반찬을 싸서 가져다 주고 일을 구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여태껏 제가 4-5번 여자를 소개해드렸는데

처음 반대를 하시며 저런여자랑 살면 평생 고생한다고 하시며 저를 설득하시는데

마음이 흔들리네요 이런 여자를 계속 만나도 될까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예슬맘이
 203.142.X.102 답변
여자는 남자하기 나름이랍니다 ^^ 가르치세요~~
아마존남
 180.224.X.201 답변
저런 여자랑 평생 어떻게 같이사나?

저게 가르친다고 될거같나??

텍도없는 소리 하고 있네 ㅋㅋㅋ

저런 여자는 절~ 대 못고친다~
담배꽁초
 183.107.X.125 답변
마마보이가? 니 맘대루 해라~ 남자시키가 그런걸로 고민을 올리냐~

니가 생각해서 아니겠다 싶으면 짤르고 안되겟다 싶으면 계속 사랑하면 되는것이지~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511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666464
261 남친이 주말마다 저와 안놀아주고 약속을 잡아요m.m (5) 샤이니짱 17861
260 제가 이상한겁니까? (3) 블루진 18305
259 남편바람이 절 변하게 하였네요, (5) 비공개닉네임 21942
258 남자가 혼전순결이면 이상한겁니까? (9) 생각의심연 17644
257 돌싱커플입니다. (4) 긍정의힘 20172
256 남편바람핀증거 어떤게 필요한지요? (5) 비공개닉네임 16403
255 남편과 어제 한판했네요ㅠ (4) 여름향기 15321
254 여자는 약하고 엄마들은 강하다고 했던가!?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2) 아이야 14153
253 너무너무 화가 나요. (4) 비공개닉네임 16470
252 육아에 살림에 일까지 너무힘들어 다 포기하고 싶어요 (6) 예진아까꿍 13643
251 바람난아내에게 복수하고 싶습니다. (6) 슬리퍼 26230
250 남편과 아이출산때문에 고민중이예요. (3) 화이트우유 13141
249 제 아이가 아니라네요.. (10) 포시즌 16926
248 남편의외도를알았을때 세상이 다 무너지는 느낌을 받았어욧 (3) 네잎클로버 18602
247 제가 미치도록 짝사랑한 그녀가 결혼을 합니다. (4) 사쿠라멘토 15980
246 지난날의 좋았던 추억들을 송두리채 날려버린 문자.. (3) 닮은모습 13560
245 바람난아내행동에 대해서 아시는분@? (8) 파워돌이 22067
244 1년전에 헤어진 남친을 다시 만났어요. (4) 딸기쿠키 17171
243 아내의잠자리거부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입니다. (3) 비공개닉네임 18157
242 남편이 무협지랑 환타지소설 좋아하시는 분 혹시 계신가여? (4) 아침햇살 14766
241 고민이 되는게 있어요,, (3) 은혜구름 15673
240 여자가 커플링해서 주면 안되요? (5) 꾸잉꾸잉 17118
239 바람피는아내가 너무 당당합니다!! (4) 자이언 19648
238 다음달에 결혼을 올리는 예신이예여ㅜ.ㅜ (9) 행복한야옹이 14324
237 아내의바람기때문에 갈등이 생겼습니다. (5) 비공개닉네임 17091
236 돈없다고 자주징징짜는 남친! (3) 밍키의거울 15581
235 아내의외도를 잡을 방법이 있을까요? (4) 슬픈아빠 22028
234 마누라바람피는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4) 돔사랑 22674
233 남편이 바람을 피는 것 같은데 남편바람대처법 좀 알려주세요.. (5) 샴푸샴푸 18541
232 헤어지는 예의? (6) 올리브 11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