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아내가 밤일을 나갑니다
작성자 푸른초원 (203.226.X.219)|조회 18,743
http://www.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3401 주소복사   신고

우선 저희 가족 구성원부터 소개를 하겠습니다


저,제처,아들1(13세),아들2(10세)


집 24평전세 방3개짜리에 살고 있는 평범보다도 못한 삶을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제 집안이 어려워서 돈을 열심히 모으고 아이들을 키우느라 아직 집도 변변치 않게 살고 있습니다


저는 물류센터에서 지게차운전을 하고 있습니다


제 아내는 3개월전부터 돈을 번다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더니


찜질방에서 오후 9시부터 아침 9시까지 일을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내가 돈 씀씀이거 커졌고 


제 친구가 아내가 화장을 진하게 하고 길거리를 지나가는 것을 보았다고 합니다.


그것도 일할시간에 저녁 11시쯤에 말입니다.


저도 노래방을 가서 도우미를 회식때 몇번불러본 기억이 있어서 혹시나 했습니다


그런데 노래방에 나가고 있더군요 9시까지는 찜질방에서 쉬고요


그래서 아내 뒤를 밟았고 잡아내어 머리끄댕이를 끌고 집에 왔습니다


 그런데 적반하장도 유분수이지말이야


처음에는 몸파는것도 아니고 그냥 술만 따르는건데 그리고 그만큼의 돈을 버는데


이해를 해줄 수 없냐고 합니다 그러더니 안된다고 하니까


그럼 애들은 교육도 그렇고 무슨돈으로 시킬거냐고 하면서


못살겠다고 이혼을 해달라고 합니다


제가 무슨잘못을 했다고 이혼을 당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짐을 싸서 나간상태인데 그동안 돈을 꽤 모아놓은 것 같더군요


정말 마른하늘에 날벼락도 아니고 제 아내가 설마 그런일을 할 줄은 상상도 못해봤는데


저는 이제부터 어떻게 해야하는 것입니까 도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제 아내가 왜 이렇게 변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제 아이들은 무슨잘못이냐 말입니다


진짜 쪽팔리고 어디에 얘기할곳도 없고 죽고싶습니다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생각이나
 180.69.X.212 답변
헐..사랑과전쟁에 나올법한 이야기네..
 175.223.X.165 답변
아내분을 다시 만나시면 속상한 마음 잠시 억누르셔서 달래듯 대화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정말 단지 가정상황이 회복이 되길 바라서 그러신거면 남편분 걱정하는맘 아시면 맘 잡으실 수 도 있을거 같구요, 글쓴님 잘못이라곤 제 갠적으론 생각 안되고 넘 안타까우실거 같아요.. 아내분 심정이나  상황이 어떤건지 제가 알수없어서 얘기하기 조심스럽네요 ,,좋은 결과있길 바랄게요  힘내시고요!
     
푸른초원
 58.233.X.21 답변
감사합니다..정말감사합니다..
조조
 182.210.X.47 답변 삭제
얼른 미련버리시고 이혼하세요. 애들을 위해서라도 헤어지는게 맞습니다. 건전하지 못한 정신을 가진엄마를 보고 얘들이 무얼 배우겠습니까??. 미련없이 버리세요.
이호
 1.233.X.129 답변 삭제
글만봐도 어이가 없네요, 남일이라 함부로 얘기하면 안되지만 그래도 할게요 이혼하세요 몰래 밤일했다는 증거자료 모아서 제출하면 위자료 받을수있으실거에요 그런여자랑 어떻게 살아요 ㅡㅡ;;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511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671801
2301 (19금)어플로만난여자와...(성인!!형님누나들 조언좀부탁드립니다) (1) 비공개닉네임 20440
2300 임신중남자들은왜외도를하나요 왜못참는거죠 (4) 연지곤지 20426
2299 동거의 성집착때문에 질려가고 있습니다 (9) 잊는즐거움 20357
2298 남자분에게 묻겠습니다~~:: (6) 여름 20348
2297 바람난여자 돌아오게 하는법이 있겠습니까?? (5) 팥빙수한잔 20329
2296 남편이외도하는꿈해몽 좀 부탁드릴게여;;; (3) 비공개닉네임 20325
2295 돌싱커플입니다. (4) 긍정의힘 20309
2294 요즘에 자꾸 남자친구가 바람피는꿈을 꾸는데 꿈해몽 부탁드릴께요 (1) 리베르떼 20264
2293 식어버린 잠자리.. (11) 사랑이고프네 20253
2292 남친이 치마 입고 나오라고 하는데 입고 나가야 하나요?; (9) 이쁭이 20249
2291 어제 술먹고 남친한테 카톡 보냈는데 민망해 죽겠어요 (3) 내가미쳐 20220
2290 바람난남편 인데 바람난아내 사주 받고 저를 미행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6) 악마의유혹 20210
2289 바람난 남자친구복수 할까 돌아오게하는법 배워서라도 돌아오게할까 고민중.. (2) 첼로 20205
2288 아내의외도... (6) 마에스트로 20202
2287 제가..바람을 폈습니다.. (8) fnaqk098 20167
2286 이런글을써도되나요?ㅎㅎ (4) 나야 20123
2285 다른 남자와 잔 여자친구의 이별선언 (5) 스크램블 20106
2284 9년 같이 산 남자... 남편인지.. 먼지.... (7) 비공개닉네임 20105
2283 제 여자가 바람피는거 같아서 그런데 바람피는여자심리 알고싶어서요 (3) 트랜드팬더 20105
2282 목석같은 여자 어떻게해야될까요? (2) 아리까리 20023
2281 두집 살림하는 아내 (2) 1004 19994
2280 여자는 헤어지고 매달리는 남자 싫어한다는데 맞는 건가요? (4) 버섯돌이 19988
2279 일반 부부들과 다른 외도문제입니다... (13) 용서에서분노 19980
2278 남편의 혼외정사...조언부탁드립니다 (12) 비공개닉네임 19942
2277 남자친구가 바람을 펴서 헤어졌어요. 너무 힘들어요. (18) 비공개닉네임 19904
2276 남편이 바람피는 꿈 (2) 슈가 19898
2275 남편이 해외로 파견을 간대요.. (7) 비공개닉네임 19841
2274 술만먹으면 유흥업소가는 남편 때문에 미칠 것 같아요ㅜㅜ (6) 비공개닉네임 19817
2273 어찌 해야 될까요~? (33) 딸랑이 19814
2272 아내의외도인가요 (4) 모티브 197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