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취미문제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더러운 내 남편의 모든것.
작성자 산송 (58.233.X.77)|조회 24,841
http://www.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4203 주소복사   신고

더러운 내 남편의 모든것을 말씀드려볼까해요


다른 남편들은 모르겠지만 내 남편의 모든것을 들어보시면 아마 기절하실거예요


진짜 쪽팔리지만 내 남편의 모든것을 얘기해야지 속이 조금 풀릴거 같아요


이해 좀 해주세요 어떻게 남자들 다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어쨋든 내 남편의 모든것을 좀 들어주세요


제 남편 6일동안 안씻었어요 저는 정말 이런사람이 있다는 걸 처음알게 되엇어요


이번 휴가 기간에 말이죠 저랑 휴가가 안맞아서 저희 부부가 그렇게 여유있는게 아니라서요


집에만 있었는데요 진짜 더러워 죽겠어요 그래서 거실로 내쫒아 버렸어요


땀 안흘렸다는게 이유인데 몸에서 냄새가 나요


저번주 토요일부터 이번주 내내 쉬거든요 다음주 부터 출근인데..


평소에도 그래요 밖에서 땀흘리고 집에 퇴근해서 그냥 자기 일수 이고


발톱이 쌔까매요..때때문에... 노숙자가 정말 따로 없어요


연애할때는 정말 이정도로 안심햇어요 그리고 향수를 뿌리고 다녀서 몰랐죠


그리고 저랑 연애때 모텔에가면 그래도 하고나서 씻기는 했었거든요


그런데 그때 왜 그렇게 씻었냐고 하니까 남자들은 안씻으면 거기에 염증이 생길수도 있다나ㅡㅡ


진짜 지 몸은 그렇게 아끼면서 왜 그렇게 샤워를 싫어 하는지 모르겠어요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할말이없다니까요 그렇게 안씻고 자놓고 머리만 감고 향수뿌리고 가요


진짜 어이가 없고 꼴불견이라는 말밖에는.. 그래도 머리는 단정하게 하고 간다니까요


그래서 제가 가끔 씻겨줄때도 있는데 씻겨주는 것도 싫어 하구요


치킨을 먹다가도 손도 안씻고 손으로 집어먹던 손을 쪽쪽빨고나서 아이들한테 집어주는데..


애들 앞에서 뭐라하기도 그렇고 둘이 있을떄 얘기하면 알았다고만 하고 나중에는 똑같고..


애들이 따라배울까봐 정말 너무 걱정이 되요 남편과 부부관계 안한지도 꽤 되었구요..


이런거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얘기를 해도 노력해볼께 하고 몇일은 괜찮다가도 버릇이라는게 쉽게 고쳐지는게 아니더군요..


내 남자의 모든것을 들어 보신 소감이 어떠신지요 어떻게 고칠방법이 없을까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https://smartstore.naver.com/bubujoy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https://smartstore.naver.com/bubujoy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https://smartstore.naver.com/bubujoy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아마존남
 211.234.X.66 답변
흠.. 대단하네요.. 저는 땀나면 씻어야겠던데.. 잠도 안오고,,
나그네
 58.239.X.106 답변 삭제
정말 게어러네요
옛부터 수신제가 라 했거늘..
자기몸 부터 다스리지못하는 분이 가정생활인들
올바르겠습니까..
잘 다스려보세요..
더러워서 같이 못살겠다고 어름장을 놓으세요
항아리
 211.63.X.18 답변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제 동료인데요...
사람이 싫다기 보다는...
정말 그 냄새가 역겹고 힘이 듭니다.
옷도 안갈아 입고...
나이가 들면 들수록 잘 씻어야 하는데...
하루종일 땀을 흘리고도 다음날 그대로 입니다.
그게 다 티가 납니다.
동료들이 참아주는 걸 그도 알까 싶습니다.
남에게 피해가 된다는 생각 안들까요?
향수... 더 지독하죠 ㅠㅠ
제 말 좀 전해주세요!!!
주변 사람들도 참아주는거라고...
하지만, 한계가 있다고...
     
항아리
 211.63.X.18 답변 삭제
솔직히... 제 남편이었다면...
저는 좀 성질이 더러워서요...
물 한바가지 확 뿌렸을겁니다 -.-;;
김득순
 175.214.X.2 답변 삭제
울 남편은 토요일 오후 축구하고 술먹고  씻지않고 일요일을 맞이하죠 그러고 노래방에서 도우미불러 놀고 할거다합니다. 양치도 몇일씩 안하죠  그러다 업무가 있으면 박박 씻고 나가죠
hyung3267
 123.111.X.194 답변
짱나네요 그런건 남자들끼리도 싫어합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60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60 남자친구 태국 대딸방 간 과거 용서 가능? (1) 비공개닉네임 26664
59 결혼 전제로 사귀는 여자친구의 인격장애로 고민중입니다. (14) 퐁퐁 20283
58 제가 이제까지 인생을 헛살은 걸까요. (9) 까맥이 20477
57 4년째컴퓨터게임만하는 와이프., (5) 비공개닉네임 29210
56 맛있었던 쏘주 (2) hon099 24484
55 저녁늦게 술먹고 전화하는 남자 심리가 어떤거죠? (4) 고르곤졸라 36049
54 두번이나 바람핀 남자친구 용서 해주었지만 또 바람을 피웠어요 (8) 나리 32859
53 일주일전에 부부싸움후 말안하는 남편 이기는법이 없을까요 (9) 쪼꼬쪼꼬 40462
52 노래방에서.. (5) 궁금이 22584
51 어제 남편 핸폰 통화내역조회 해서 왔어요 (4) 뽀송이 36995
50 아내가 요즘 짜증이 늘었습니다 (2) 비공개닉네임 25214
49 술취하면 dog 되는 남편... (3) 호듸까떠 23710
48 남친이 매너가 완전 꽝... (4) 행복을꿈꿔요 24608
47 여자친구랑 의견차이가 너무 심합니다 (5) 나란사람 25377
46 제 남친이 변했어요 왜이러는걸까요 (3) 리베르떼 23626
45 여자친구가 갑자기 헤어지잡니다.. (3) 정말이야 25845
44 사귄지 한달도 안된 남친이 여행을 가지고 해여;;; (2) 봄하늘 32277
43 남친이 바람피는거 같은데 바람피는남자증세 어떤게 있을까요? (2) 산송 48824
42 주말인데 일만하는 남친.. (4) 상큼한별 27937
41 문자 성의없게 보내는 여친때문에 오해가 많이 생깁니다 (1) 스마일맨 25787
40 남자들 다 현모양처를 바라지 않나요? (5) 초대박 22694
39 고지식한남자 성격 고치는 법이 뭐가 있을까요? (5) 매력덩어리 32750
38 여자에 대해서 모르겠고 여자친구랑 진도가 너무 빨라서 걱정이에요 (11) 만두깔쌈 38422
37 남친이 치마 입고 나오라고 하는데 입고 나가야 하나요?; (9) 이쁭이 29621
36 남편이 미울때 어떻게 하세요? 너무 얄미워요 (4) 자체발광 30986
35 친구들이랑 술먹는게 그렇게 잘못된 행동입니까? (6) 내사랑막내 25952
34 남자친구가가슴만지는거정상인가요 남자들원래그런건가요 (32) 요조숙녀 132065
33 사랑이 이렇게 힘든건가요 (6) 이제는착한남 25400
32 당구치는게 그렇게 죄인가요? (5) 알림친구 25888
31 아내가 우울증에 걸린 것 같은데 낫게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4) 용맹 26316
1 2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