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연말이라 그런지 옛여자가 생각나네요..
작성자 비공개닉네임 (203.142.X.227)|조회 12,159
http://www.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55 주소복사   신고

대학생때 고등학교동창 홈피에 이쁜여자가 있었는데

그러면안되지만..친구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여자는 받아 주었고 쪽지를 주고 받다가 통화까지 하게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일주일내내 한시간이상씩 통화를 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지요..

그러다 첫만남.. 그 여자는 여대 비서행정과 간판급얼굴.. 기대이상으로 이뻣던 그녀..

영화를 같이 봤고 집에 데려다 주는 길에 제가 키스를 하려고 덮쳤는데

기겁을 하며 막 도망가더군요... 너무 미안했었죠...

보름가량을 매달려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전화하면 끊고 안받고 했지만 끈질긴 구애를 하여 다시 통화를 시작했지요..

그러다가 연인까지 발전을 하였고 300일정도 사귀었던거 같네요..

살도 많이 섞었습니다 여자친구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부모님께 소개도 시켰고

가끔 여자친구네서 자기도 했었죠..

근데 제가 정말 큰 실수를 했습니다.. 바람을 피운거죠..

더욱황당한건 제가 성병이 걸린겁니다..

어느순간부터 여자친구와 살을 섞으면 느낌이 이상한겁니다..

근데 여자친구도 옮긴건지 흰쌀알 같은게 막 나오더군요..

전 제가 바람피운걸 감추고 여자친구에게 막 따지고 윽박지르고..

결국은 헤어졌죠..지금와서 생각하니 제가 너무 비겁했던 것 같아요..

그 여자를 많이 좋아했기도 했었고요.. 그여자가 어떻게 살고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생존왕
 1.211.X.52 답변
찾아가보세요 ㅋㅋ
     
로또남
 112.186.X.155 답변
어떻게 찾아가봐요.. 제가한게있는데...
빡새
 175.113.X.199 답변
잘살고있을걸요
유라니
 203.226.X.192 답변
역시 남자들이 문제임
     
로또남
 211.181.X.27 답변
여자들은요?ㅎㅎ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510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663851
320 여친과의 권태기때문에 한숨만 나오네요. (3) 다이애너 17240
319 아내속옷에 하얀게 묻어 있습니다 (2) 스포츠왕자 30787
318 꿈에아내가다른남자와 관계를 맺는게 나왔는데 어떤꿈이죠? (5) 너뒤에있다 28666
317 남친나이트가는버릇 어떻게 고쳐야하죠? (5) 킴하늘 17026
316 여친의 양다리. 쓰리다리? 수많은 남친? (3) 불타는식스팩 21009
315 육아서적 '아이의 가능성'을 읽어본 후.. (6) 비공개닉네임 13370
314 아내의외도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4) 축구쪼아 22121
313 아내가 물건을 집어던집니다 (5) 카트리나 14314
312 아내바람기 잡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5) 카넥 22483
311 남편버릇고치는방법 있을까요? (6) 그린티 14378
310 바람난여자 돌아오게 하는법이 있겠습니까?? (5) 팥빙수한잔 20183
309 저희 남편이 행동하는게 바람난남편 들이 하는 행동이 맞는건가요? (4) 한나 17001
308 아내와 이혼하고 싶어요 (4) 비공개닉네임 17682
307 아내바람 때문에 속이 문드러집니다. (3) 백두산호랭이 18344
306 시댁과의 갈등..어떻게 해결하나요? (6) 레나 13747
305 여기가 무료부부상담을 잘해준다고 해서 왔는데요.. (3) 살아실 13857
304 임신후 권태기 때문에 답답해요.. (5) 깨진항아리 13581
303 남편 잠버릇때문에고민!! (3) 가인 11861
302 부부간의 권태기 어떻게 극복하는 법 좀 알려주세요 부탁드려요 (3) 까망별 11427
301 제가 여자보는 눈이 많이 없나보네요.. (4) 강한남자 14557
300 아내가 혼인신고를 1년뒤에 하자고 하는데 의견 좀 부탁드릴게요 (5) 스포츠수호자 14972
299 부부 권태기 때문에 우울증걸려서 병원에 다니고 있네여.. (8) 코코 15715
298 남편의 도박때문에 피가 말라가는 느낌이예요.. (5) 비공개닉네임 14066
297 여친과의 권태기를 슬기롭게 헤쳐나가고 싶은데 좀 도와주세요 (4) 초고수 12971
296 도대체 이 상황은 뭔 상황????? (7) 왕대박 16975
295 남편의 백수 근성 때문에요.. 계속 살아야할지.. (5) 오렌지레슨 16557
294 권태기 극복하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3) 초아 15031
293 밥먹듯이 거짓말하는아내 때문에 정말 힘이 듭니다. (5) 금빛모래 16783
292 남편 흡연때문에 짜증나 죽겠어요, (3) 안졸리나졸려 12382
291 내 여자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6) 알프스곰 13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