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끼리 말 못하는 고민 풀기!
우리끼리 말 못하는 고민 풀기!
믿었던 아내에게 이런 일을 당할 줄은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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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2026-06-29 13:19
정말 읽는 내내 마음이 너무 무거웠습니다. 믿었던 배우자에게 배신을 당하면 세상이 무너지는 기분이라는 말을 저도 직접 겪어봐서 압니다. 지금은 감정적으로 대응하기보다는 차분하게 상황을 정리하시고,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익명2026-06-29 13:19
지금 가장 중요한 건 화를 참는 겁니다. 당장은 따지고 싶은 마음이 들겠지만 감정적으로 행동하면 오히려 불리해질 수도 있습니다. 필요한 자료와 기록을 잘 정리하시고, 충분히 고민한 뒤에 다음 행동을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익명2026-06-29 13:19
저도 예전에 비슷한 일을 겪었습니다. 처음에는 아무 생각도 안 나고 잠도 안 오고 밥도 못 먹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현실을 받아들이게 되더군요. 지금은 너무 힘드시겠지만 혼자 견디려고 하지 마시고 주변의 도움도 받아보세요.
정말 어디에 하소연해야 할지 몰라 글을 씁니다.
결혼한 지 9년이 됐고 아이도 있습니다. 평범하게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최근 아내 행동이 이상해서 우연히 확인하게 된 메시지를 보고 세상이 무너졌습니다. 다른 남자와 연락을 주고받고 있었고, 만나기까지 했더군요. 처음엔 제가 잘못 본 줄 알았습니다. 차라리 꿈이었으면 좋겠다고 몇 번이나 눈을 비볐습니다.
제가 뭘 그렇게 잘못했길래 이런 배신을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밤마다 잠도 못 자고 밥도 제대로 못 먹고 있습니다. 화가 나다가도 아이 얼굴을 보면 눈물만 납니다. 당장 따지고 싶다가도 혹시 증거를 더 확보해야 하나 싶고, 이혼을 해야 하는지 용서를 해야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정말 사람을 이렇게까지 무너뜨릴 수 있다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너무 억울하고 분하고 답답합니다. 비슷한 일을 겪으신 분들이 있다면 어떻게 버티셨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