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수정 까지 하셨다면 남자측 문제가 있는지 부인분이
문제가  있는지 병원에서 알려줬을텐데
부인분이 남편분 한테 문제가 있다고 병원가보라는 글이 이해가
안됩니다만  남편분 정자 가 활동성이 떨어져도 임신이 잘되지 않구요
부인분 께서 너무 뚱뚱하거나 나이가 많이들어  난자가 늙어도
임신이 잘되지 않습니다
관계전 부인분은 질을 물에  식초를 약깐 타서 질세척후 관계유도 하시구여
남편분은 술이나 흡연은 금물이구요
운동을 열심히 하시면 장자가 활동성이 좋아집니다
그런후 관계를 가지시고 사정후 정액이 흘러 나오지 안토록
부인분 엉덩이를 들어 질안 깊숙히 들어가도록 유도 하시면
임신확률이 더높아 집니다

그런방법들이 있었네요..감사합니다
병원에갔는데 저도 이상없고 아내도 이상없고 아내역시 뚱뚱한편은 아닙니다 그냥 보통 통통??
근데 병원에서도 괜찮다고 했었고..병원에서도 도무지 이해가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오히려 날짜를 잡아서 줬는데 시간까지 말해주며 그시간에 하라고해도 안되고..ㅠㅠ
그래서 제가 더 미치겠습니다 저나 와이프가 이상이 있다고하면 그걸 고칠려고 할텐데
병원에서도 둘다 이상은 없다고하는데 왜 아이가 안생기는지 모르겠다고하니
저 또한 미칠지경입니다

엄청 유면한 분이 그러셨는데...
답이 아닐 수도 있지만...
노력을 했다고 다 가질 수 있는 결과는 아니니...
"마음을 편히 가지시래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아 저도 둘째땜에 엄청 노력했던 적이 있었는데 길지는 않고 7개월정도..
와이프는 매달 병원가서 무슨 날받아 주사맞고 저도 정자 검사받고(안받으셨으면 한번 받아보세요~아주건강)
저는 6개월째인가?? 병원 열심히 다니고 서로 이상도 없는데 임신 안되서 둘째 포기하고 맘 접을쯤....
회식 후 술좀 거하게 묵고 치뤘는데 한방에 됐다는;;ㅋ 항아리님 말씀처럼..맘을 편히 가지시길 권장합니다.

저도 10년넘게 임신이 안돼 너무 스트레스였어요
시험관,인공수정으로 시도를 여러번 해봤지만 안되고 마음에 절망만 생기고..
다시 2년정도 포기하다가 서로 녹용 한재씩먹고, 용하다는 한약방에가서
진맥하니 여자인 제가 몸이 많이 차다고해 3재를  먹은 다음 시험관에
성공했네요  진맥하시는 분이 할아버지신데 서로 진맥해보고 누가 원인인지도
짚으시더라구요...

* 비밀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