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취미문제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일주일전에 부부싸움후 말안하는 남편 이기는법이 없을까요
작성자 쪼꼬쪼꼬 (175.120.X.203)|조회 31,752
http://www.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3987 주소복사   신고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라던데 부부싸움후 말안하는 남편때문에 스트레스예요 남편기를 죽이고 싶은데 이기는법이 없을까요


잘못은 자신이 해놓고 부부싸움후 말안하는 남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야 되는거죠? 이기는법을 배워서 기를 죽이고 싶은데..


제가 일찍오라고 전화로 달달 볶는 것도 아닌데 자신이 잘못해놓고 부부싸움후 말안하는 남편이 이해가 안가요


이기는법을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남편기를 팍팍 죽여서 말 좀 잘듣게 하고 싶어요


너무 어린아이같구 제가 애를 두명기르는 기분이예요 툭하면 술먹고 들어오고 늦게 들어오고 


들어와서는 저희 부부사이에는 남자아이가 하나 있는데 아들을 왜이렇게 괴롭히는지..


그리고 주말이면 집에서 봉사도 좀 하고 가족과 함께 보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런데 제 남편은 못나가서 안달이예요 꼭 무슨 약속을 잡을려고 하고 집에 있으면 답답해하고..


어떻게 고쳐야 할지를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왜이렇게 승질은 나쁜지 제가 뭐라고 몇마디하면 


버럭 화를 내고 연애할때는 더 심했는데 그래도 지금은 조금 나아지기는 했거든여..


사회생활 힘든건 알지만 그래도 가족과 주말도 보내고 일주일에 반은 일찍들어와서 가족과 보내야 하는거 아닌가요


어떻게 일주일 내내 늦고 술먹고 들어올수가 있는건지 모르겠어요


그래놓고 싸웠는데 제가 잘못했다는 식으로만 얘기하고 그게 그렇게 화낼거냐고


자신은 가정을 지키기 위해서 밖에서 전투중인데 왜이렇게 사람을 갑갑하게 하냐고 해요


지금은 일주일동안 얘기도 안하고 잠도 쇼파에서 자고 나가고 그러는데 얄미워 죽겠어요


부부싸움후 말안하는 남편 기를 어떻게 죽이죠? 이기는 법좀 알려주세요ㅠ.ㅠ


남편기를 죽여야 될거같아요 너무 기고만장해서 제가 자기여자라고 그런가...


남편분들한테 밀당 어떻게 하세요? 제 남편 정말 철이 없어도 너무 없어요


지금 결혼 9년차인데도 이러니..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네여 정말..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김가연
 110.70.X.238 답변
증거를 확실하게 잡아서 혼내주면 기가 죽지 않을까요 ? ^^;;
     
쪼꼬쪼꼬
 211.234.X.236 답변
어떤증거를 잡아야되죠..
불꽃놀이
 118.130.X.103 답변
저는 이혼소송까지 가서 합의봐줬다는..
     
쪼꼬쪼꼬
 58.224.X.229 답변
그렇게 일을 크게 벌리고 싶지는 않아서요;;;
헐,.,
 123.143.X.69 답변
저와는 반대네~ 난 매일 칼퇴에 애들(2명) 밥, 목욕, 청소 전담, 일주일에 3번 설거지, 설거지 후 과일 깍아 올리기, 술은 한달에 한번 회식때(귀가시간은 8~9시사이), 술은 2~3잔, 담배는 전혀! 맘에 드시나요??^^
     
쪼꼬쪼꼬
 118.130.X.82 답변
그정도 까지는 안바라구요.. 그냥 말한마디라도 따뜻하게 배려해주고 제가 힘들때만 이라도 도와줬으면 좋겠는데..
공감..
 122.37.X.15 답변 삭제
저희 남편이랑 똑같네요
년년생낳고싶다며 본인이 원하고 하고싶은일이있을때만 잘하고
망나니네요,,
저희남편은 욕도 하고 저를 무시하고 기분 내킬때만 잘하네요
제가 친정에 아직있는데아이가 둘이되어도 주말마다 낚시에
고쳐보려고 노력했지만 신혼때는 더심햇던걸 본인이알아서
좋아지지않았냐며 되려큰소리에요
사실덜싸우는이유는
제가 반포기햇답니다
울며 부탁해도 머라고하고 살살달래도 싸우고 죽기살기로싸우면 더막나가고
우울증치료도 받았었습니다
아이낳아도똑같다면 고치기힘듭니다
저도 기가쎈편인데 저희남편 포기하고살려고 마음  다잡는중입니다
기대려고 할 수록 저만상처 받네요,,
결혼4년차
 223.62.X.83 답변 삭제
저희남편은 좀 나갔으면 하는데 그것도 귀찬다고 안나가요  남편 기죽여서 뭐합니까.. 저도 전엔 무조건 이겨먹을려고 했는데 그러고 후에 남편 힘들게 퇴근하는 모습보면 안쓰러웠어요... 그러구 저부터 비유좀 맞춰주니깐 남들이 부러워할정도로 남편도 먼저 청소하자고 걸레들고 바뀌던데요~ 그래도 가끔씩은 신랑이 속 좁아서 싸우긴하지만.. ㅠㅜ 지금은 싸워도 서로 풀려고 하고 저는 냉수나 맥주한캔 마시고 에고 참자 휴~!! 하면서 넘겨버릴려고 하는데 방금도 싸웠어요 저인간 꼴도 뵈기 싫으네요 ㅠㅜ
어쩜
 221.162.X.226 답변 삭제
어쩜 읽다보니 섬뜻  저희 신랑이랑 너무 똑같네요.... 지랄같은 세계상위권 성질에 버럭쟁이
늦어도 큰소리에 모라하면 더 늦고  한마디하면 열마디하고 정말.. 그렇게 성질 드러운사람은 첨봐요
6년째 일주일에 두,세번을 꼬박 하루도 안빼고 술먹고 늦는게 일상입니다. 걸르는 날도 없어요
그러다 몸 아프면 끙끙거리고 다낳으면 밖으로 나돌고.
무뚝뚝한 말투에 퉁명하고 짜증내는 말투, 예민한 성격. 제가 무슨낙으로 살아야 하는건지..
이런 사람 이기려고 하면 더 강해서 이길 수가 없고
걍 포기하는게 제 속 편한거 같아여.//
늦는거에 전 노이로제 걸릴거 같지만.. 지인생 지가 살다 가겠죠...
도움글 보단 정말 너무 공감글이라 푸념글 남깁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60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667299
60 남자친구 태국 대딸방 간 과거 용서 가능? (1) 비공개닉네임 17948
59 결혼 전제로 사귀는 여자친구의 인격장애로 고민중입니다. (14) 퐁퐁 12490
58 제가 이제까지 인생을 헛살은 걸까요. (9) 까맥이 13086
57 4년째컴퓨터게임만하는 와이프., (5) 비공개닉네임 22006
56 맛있었던 쏘주 (2) hon099 15289
55 저녁늦게 술먹고 전화하는 남자 심리가 어떤거죠? (4) 고르곤졸라 26851
54 두번이나 바람핀 남자친구 용서 해주었지만 또 바람을 피웠어요 (8) 나리 23459
53 일주일전에 부부싸움후 말안하는 남편 이기는법이 없을까요 (9) 쪼꼬쪼꼬 31753
52 노래방에서.. (5) 궁금이 14629
51 어제 남편 핸폰 통화내역조회 해서 왔어요 (4) 뽀송이 27982
50 아내가 요즘 짜증이 늘었습니다 (2) 비공개닉네임 16979
49 술취하면 dog 되는 남편... (3) 호듸까떠 15487
48 남친이 매너가 완전 꽝... (4) 행복을꿈꿔요 15654
47 여자친구랑 의견차이가 너무 심합니다 (5) 나란사람 16784
46 제 남친이 변했어요 왜이러는걸까요 (3) 리베르떼 15142
45 여자친구가 갑자기 헤어지잡니다.. (3) 정말이야 17287
44 사귄지 한달도 안된 남친이 여행을 가지고 해여;;; (2) 봄하늘 22779
43 남친이 바람피는거 같은데 바람피는남자증세 어떤게 있을까요? (2) 산송 39716
42 주말인데 일만하는 남친.. (4) 상큼한별 19002
41 문자 성의없게 보내는 여친때문에 오해가 많이 생깁니다 (1) 스마일맨 16022
40 남자들 다 현모양처를 바라지 않나요? (5) 초대박 14825
39 고지식한남자 성격 고치는 법이 뭐가 있을까요? (5) 매력덩어리 23473
38 여자에 대해서 모르겠고 여자친구랑 진도가 너무 빨라서 걱정이에요 (11) 만두깔쌈 29401
37 남친이 치마 입고 나오라고 하는데 입고 나가야 하나요?; (9) 이쁭이 20141
36 남편이 미울때 어떻게 하세요? 너무 얄미워요 (4) 자체발광 22149
35 친구들이랑 술먹는게 그렇게 잘못된 행동입니까? (6) 내사랑막내 16619
34 남자친구가가슴만지는거정상인가요 남자들원래그런건가요 (32) 요조숙녀 118386
33 사랑이 이렇게 힘든건가요 (6) 이제는착한남 16888
32 당구치는게 그렇게 죄인가요? (5) 알림친구 17118
31 아내가 우울증에 걸린 것 같은데 낫게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4) 용맹 17832
1 2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