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아내의외도를 잡을 방법이 있을까요?
작성자 슬픈아빠 (110.70.X.173)|조회 22,048
http://www.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004 주소복사   신고

안녕하십니까 50대에 접어든 아내의외도때문에 골치를 썩고 있는 남자입니다.

결혼25년차에 딸들 대학도 다 마치고 요세는 할일이 정말 없네요.

이제 결혼하면 식장에 손잡고 들어갈일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결혼도 월세방부터 시작을 하여 이런것 저런것 안가리고 일하고 돈을모아

이제는 놀고만 있어도 남들이 못버는 돈이 벌리고 있습니다.

제 와이프도 가게 두개정도를 운영하고 있고요.


결혼초기부터 힘들었던 것을 알기에 와이프가 하고 싶다거나 돈쓰는 것을 신경을 안썻습니다.

우리 애들도 최고로 키우고 싶어 좋다는 것다 다 해봤고 대신 유학은 안보냈습니다.


제 친구자식들 보면은 유학가서 별애별 이상한 짓들을 하고 다니는 것을 보았기에

우리나라에서 최고라고 해도 부족함이 없는 교육만을 시켰습니다 성과도 좀 있었고요.


아무런 문제가 없는 우리가정에 불화의 꽃씨가 피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아내의외도를 느낀것은 몇일 안되었습니다.

그 전부터 몇번 핸드폰을 봤지만 신경을 안쓰다가, 가끔 오는 문자가 익숙해 그 번호를 저장해 놧다가

제 여직원을 시켜 어딘지 알아 보았는데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남자들이 접대를 한다는 호스트빠 마담이라고 자신을 소개한다고 여직원에게 듣고 나니

몸에 힘이 쫙 빠지면서 제가 살아왔던 25년의 결혼생활이 다 무너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가 소홀했는지도 모릅니다. 돈을 벌어야 했으니까요.

치열한 사회생활을 하며 산전수전 다 겪고 저도 예전에 접대같은 것을 할때 그런 곳을 가 봤습니다.

하지만 절대 2차는 안나갔었습니다!! 그건 제가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데

아내가 그런 곳에 들락날락 한다는 사실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 후부터 와이프를 보면 드러워보이고 목소리만 들어도 소름이 돋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의심이 점점 심해지는 저는, 저의 친구 여자애한테 호스트빠에 가서 

그 마담에게 전화를 해 제 와이프소개로 왔다고 하고 와이프지명을 불러서 

돈을 먹이고 이것저것 알아봐 달라고 부탁을 하였고 자세하게 듣게 되었습니다.


2차도 수십번했고 벌써 3년째 다니고 있다고 하더군요 물론 지명도 10명도 넘고,

거기 술집에서는 VVIP라고 했다네요.. 


어떻게 이렇게 배신을 당할 수가 있는 겁니까?

남들은 성공하면 자식농사를 망첬다고 대부분 그러던데

저는 자식농사까지 성공을 했는데 와이프가 망가졌습니다.


정말 서럽고 분하고 억장이 무너져 미쳐버릴 것 같습니다.


이대로 이혼을 해야 할지 가정을 유지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이 여자에게 복수를 하며 자신이 얼마나 큰죄를 저질렀는지 일깨울수 있겠습니까??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서울사람
 203.142.X.120 답변
우선 그 증거를 잡으시고
분명 지명들 중에 그만둔 사람이 있을 것이고
그 사람들을 지명으로 돈을 먹여서라도 섭외를 해서
증인 확보를 하시고 이혼을 해 버리세요
자녀분들한테도 낫낫히 밝히시고
자녀분들의 원망도 평생 사게 하신다면
그만한 복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제우스
 180.224.X.77 답변
사회에서 매장을 시켜버리세요!
윤낭군
 219.253.X.84 답변
님 마음이 고대로 전해지는 느낌입니다.
어떻게 그런 일들이 있을 수 가 있는건지..
우리나라 정서가 많이 불안해졌다는 증거죠

저같았으면 머리깍고 중되겠습니다
도저히 저혼자는 감당을 못할 겉 같습니다....
가구팔이소녀
 211.57.X.63 답변
와,, 우리 엄마뻘인데,,, 그 선수들도 정말 대단하다,,,
진짜 우리엄마가 저런다면 평생 저주할 거야,,,,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511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667192
261 남친이 주말마다 저와 안놀아주고 약속을 잡아요m.m (5) 샤이니짱 17875
260 제가 이상한겁니까? (3) 블루진 18319
259 남편바람이 절 변하게 하였네요, (5) 비공개닉네임 21954
258 남자가 혼전순결이면 이상한겁니까? (9) 생각의심연 17648
257 돌싱커플입니다. (4) 긍정의힘 20190
256 남편바람핀증거 어떤게 필요한지요? (5) 비공개닉네임 16412
255 남편과 어제 한판했네요ㅠ (4) 여름향기 15330
254 여자는 약하고 엄마들은 강하다고 했던가!?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2) 아이야 14164
253 너무너무 화가 나요. (4) 비공개닉네임 16481
252 육아에 살림에 일까지 너무힘들어 다 포기하고 싶어요 (6) 예진아까꿍 13652
251 바람난아내에게 복수하고 싶습니다. (6) 슬리퍼 26256
250 남편과 아이출산때문에 고민중이예요. (3) 화이트우유 13150
249 제 아이가 아니라네요.. (10) 포시즌 16938
248 남편의외도를알았을때 세상이 다 무너지는 느낌을 받았어욧 (3) 네잎클로버 18617
247 제가 미치도록 짝사랑한 그녀가 결혼을 합니다. (4) 사쿠라멘토 15993
246 지난날의 좋았던 추억들을 송두리채 날려버린 문자.. (3) 닮은모습 13575
245 바람난아내행동에 대해서 아시는분@? (8) 파워돌이 22080
244 1년전에 헤어진 남친을 다시 만났어요. (4) 딸기쿠키 17177
243 아내의잠자리거부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입니다. (3) 비공개닉네임 18168
242 남편이 무협지랑 환타지소설 좋아하시는 분 혹시 계신가여? (4) 아침햇살 14775
241 고민이 되는게 있어요,, (3) 은혜구름 15684
240 여자가 커플링해서 주면 안되요? (5) 꾸잉꾸잉 17125
239 바람피는아내가 너무 당당합니다!! (4) 자이언 19657
238 다음달에 결혼을 올리는 예신이예여ㅜ.ㅜ (9) 행복한야옹이 14334
237 아내의바람기때문에 갈등이 생겼습니다. (5) 비공개닉네임 17107
236 돈없다고 자주징징짜는 남친! (3) 밍키의거울 15592
235 아내의외도를 잡을 방법이 있을까요? (4) 슬픈아빠 22049
234 마누라바람피는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4) 돔사랑 22683
233 남편이 바람을 피는 것 같은데 남편바람대처법 좀 알려주세요.. (5) 샴푸샴푸 18552
232 헤어지는 예의? (6) 올리브 11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