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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날의 좋았던 추억들을 송두리채 날려버린 문자..
작성자 닮은모습 (58.239.X.103)|조회 13,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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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숍에서 5년간 사랑을 하였고 난 아직 사랑을 하는 그녀가 


"나.. 정말 많이 생각해봤는데.. 헤어지자.. 정말 미안해"


달랑 한마디 하고 뛰쳐나가 버렸네..


나는 아무말도 못하고 멍때리다 정신을 차려보니 여친은 가고 없는 상태..


그리고 한시간쯤 후 받은 그녀의 문자..


"널 이제 사랑하지 않아..정때문에 만났었어 좋은여자 만나길 바랄께"


하... 5년간의 내 시간들을 잃어버린 느낌.. 정말 허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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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마21
 211.57.X.187 답변
그 여자도 나중에 분명히 후회할거예요 ^^
돌돌돌
 115.90.X.45 답변
그래도 5년간 사랑하신 걸로 위로하세요

그렇다고 잡지 마시고요 정말 그녀를 잡고 싶으시다면!

여자는 그러면 더 멀리 가게 되어 있습니다.

힘내시고요!!
이쁜나라
 183.98.X.85 답변
나같으면 가서 귀싸대기를 날려버림

분명 남자가 생겼을거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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