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내가 이세상에서 제일사랑하고 믿고 의지하던 남편이 죽었다
작성자 눈에서눈물이 (117.111.X.133)|조회 13,760
http://www.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4409 주소복사   신고

내 자신보다 더 사랑하던 내 남편이 죽었다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한달간 정말 내 자신이 내가 아닌 것 같았다 우리 유리와 나만 남겨두고 남편이 죽었다


정말 너무 우리를 아껴주고 사랑해주고 우리 부녀밖에 모르던 내 남편이 죽었다 너무 힘이 드네.


천국으로 갔겠지? 정말 너무 서럽고 세상이 싫다..너무사랑했는데.. 남편이 죽었다.하지만 내가 유리 잘키울게


당신 몫까지 해서 정말 잘 키울게 남편이 죽었다 하지만 내가 지금이렇게 나약하지만 강해질게 당신을 위해서.


제 남편 좋은데 갔겠죠 정말 천국으로 갔겠죠 저와 제 딸 유리를 정말 사랑했었고 아꼈었던 제 남편..


정말 좋은데 가서 저희 행복을 바라면서 행복하게 살게끔 도와주겠죠? 


저희 가정을 깨고 술먹고 유리아빠를 친 놈이 합의를 해달라고 계속 전화가 오네요 1억준다고 


저희 애기아빠 몸값이 1억밖에 안된다는 것에 너무 화가나네요 100억준다고 하면 제가 합의해 줄지 모르죠


그놈때문에 내 남편이 죽었다 생각하니 정말 말도 안나오고요 용서를 안해주고 싶어요


경찰도 그놈이 괘씸한지 처음에 저를 보자마자 그러더군요 피해자가 너무 자기 발뺌만하고 야비하게 군다고요


저한테 재수없으니까 용서해주지말라는 말을 돌려서 얘기한거 같더라구요 


절대 합의를 안봐줄거예요 그놈때문에 제 남편이 죽었다 계속 생각이 들테고 


제 인생 제 딸인생을 송두리채 뺏어간 놈인데 어떻게 용서를 해줘요? 


제 남편은 하늘에서 아마도 용서를 해주고 합의금 받아서 더 잘살기를 바랄 수도 있겠죠


그래도 저는 싫어요 절대!!!! 술먹고 운전들 하지마세요 음주걸리면 한번에 몇천만원씩 벌금맞았으면 좋겠어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나그네
 211.213.X.10 답변 삭제
맘  아프네요
가해자가 1억으로 합으보잔다구요
웃음밖에~~~~
3억이상 합의 하세요
가정을 파탄 시켜 놓고 1억이라니...
항아리
 211.63.X.18 답변 삭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ㄹㄷ
 223.62.X.80 답변 삭제
아 열받네 그새키 와
흙기사
 39.117.X.159 답변 삭제
* 비밀글 입니다.
ㅠㅠㅠ
 66.87.X.127 답변 삭제
ㅠㅠㅠ 댓글 다는거 처음ㅇㅣㄴㅔ요... 너무 슬프네요 ㅠㅠㅠ 더 받는게 정상 아닌가? ㅠㅠ 재판이라 받아야하나요? ㅠㅠ 하늘에 잘 계실겁니다. 힘내세요!!
teddy
 208.104.X.25 답변
가해자 분이 반성을 하고 용서를 빌면 마음이 약해져 뭔가 선처의 여지도 있지만...
보나마나 어떤 인간종류인지 알거 같네요...술먹고 운전하는 사람이 오죽하겠습니까...
사람의 목숨을 돈으로 환산하고 그돈으로 내가 살아 나가야 한다는건 정말 처참하죠...
근데 그 시련의 시간이 또 어느정도 지나면 닥쳐올 현실은 또 그게 아닐때가 많잖아요...
지금 어느정도의 사정이신지는 가늠할수 없지만 예쁜 따님이 계시다니...
조금은 현실적으로 현명한 판단 하시고 좋은분들의 도움 많이 받으셨음 합니다...
가신 남편분은 아무 잘못이 없는 분이니 좋은곳에서 편히 계실겁니다...
그걱정은 마시고...따님을 위해서 힘내려면 식사도 좀 챙겨드시고...너무 눈물 보이시면 따님이 힘들어져요...
무명태랑
 218.55.X.27 답변
진짜 술처목고 운전하는 인간들 강력하게 처벌해야 합니다 하지마 산사람들은 살아야지요 합의 안해주시면 저쪽에서 아마 공탁 걸꺼에요 그게 합의랑 거이 같은 역활은 합니다 그러면 진짜 더 속상해요 저아는분도 음주 운전하는넘때문에 사망 하셔는데 그쪽에서 돈이 없다고 5천원만원 공탁 걸어 버리더라고요  더웃긴건요 그넘 1년6월 받아써요 참 진짜 그지 같아요 우리나라 법 성질 같아서는 합의고 모고 필요없게지만 남은 딸 생각 하셔서 최대한 합의금 많이 받으세요 1억에 보자고  하는거 보니깐 돈은 쫌 있는넘 같아보이네요 딸 생각하셔서 힘내세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511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672380
1731 혼외임신중 바람피는 남자 (6) 비공개닉네임 13796
1730 남편이바람필려해요 (5) 비공개닉네임 13783
1729 남편의 바람 (8) 비공개닉네임 13777
1728 여자친구가 바람펴 떠난지 일주일 됬습니다. (3) 연이바라기 13774
1727 남친의 폭언때문에 고민이 되요 (2) 사랑아사랑아 13766
1726 남편 회사여자랑 바람났네요 여자의 직감으로 알게 된 바람증거 (3) 미미 13765
1725 내가 이세상에서 제일사랑하고 믿고 의지하던 남편이 죽었다 (7) 눈에서눈물이 13761
1724 도와주세요 ㅠ_ㅠ 똑똑한 분 안계시나요?? (10) 물고기 13759
1723 남편이 미혼이라고 속이고 소개팅 사이트에 가입했어요 (2) 비공개닉네임 13743
1722 이혼소송에 대해 잘 아시는분? (8) 키티 13735
1721 육아에 살림에 일까지 너무힘들어 다 포기하고 싶어요 (6) 예진아까꿍 13728
1720 어떻게 설연휴인데 남편이 외박을 할 수가 있죠??? (4) 비공개닉네임 13723
1719 유부녀들 사귀기전 안당할려면 (유부녀와 사귀기) (2) 아흣 13716
1718 상간녀가 잠적했는데 미치겠어요. (14) 절실녀 13714
1717 너무억울해서요 ... 이글보고 댓글쫌달아주세 (4) 비공개닉네임 13711
1716 지난날의 좋았던 추억들을 송두리채 날려버린 문자.. (3) 닮은모습 13685
1715 임신후 권태기 때문에 답답해요.. (5) 깨진항아리 13684
1714 자존심 너무 상하고 서러워요 남자들 원래 그런가요?????? (4) 셀레나 13682
1713 남친이랑 2년정도 되었는데 점점 돈을 안써요 (5) 눈꽃사랑 13666
1712 남편이 유흥에 빠진거같아요. (6) 머리아퍼요 13636
1711 제가 잘못한걸까요? (2) 비공개닉네임 13628
1710 제 마누라가 결혼 전 동거한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7) 노력만이살길 13619
1709 결혼 9개월차 신혼입니다. 배우자 외도사실 확인되었습니다. 대처요령?? (8) 혼돈의시대 13611
1708 이남자, 왜이러는 걸까요? (2) 비공개닉네임 13607
1707 잠자리는 하는데 안사귄다는건 뭔가요? (5) 멜랑꼴리 13581
1706 남친이 친구들하고 바다에 갔어요.. (2) 지례 13580
1705 남편이 나를 생각하고 있는지 헷갈려요 (10) 비공개닉네임 13579
1704 안산에 변호사무료상담 가능한 곳 추천 좀 해주세여.. (2) 엄마는슈퍼맨 13576
1703 남편이 혼자해용 (5) 짱아엄마 13570
1702 아내가 바람이난건가요?... (6) 밤에는대리 13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