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권태기 같다고 시간을 갖자는데 도대체 여자심리가 어떤건지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제가 싫어 진 것일까요? 왜 이런 얘기를 하는 걸까요? 헤어지자고 하던가 권태기라면 그냥 서로 조금씩

노력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여자친구가 시간을 갖자고 하니까 당황스럽습니다

사귄지 일년이 거의 되었고 결혼할 생각으로 만나고 있었는데 왜 이런얘기를 한걸까요?

여성분들 부탁드릴게요 여자들이 이런얘기를 할때 왜그런건가요?

헤어지자는 걸 돌려서 얘기하는건 아닌가요?

하.. 미치겠습니다.. 사귈때도 여자친구가 저를 좋아하는거 보다는 제가 더 많이 좋아한다고 생각해왔고

지금도 그렇게 느끼고 잇었습니다. 그만큼 여자친구를 많이 사랑하고 잘해줬었습니다

그만큼 믿고 있기도 합니다 여자친구가 친구들하고 논다고 하면은 12시전에는 터지도 안합니다

그런데 12시가 넘어가면 뭐라고 하긴 하는데 그것때문에 몇번싸우기는 했습니다

솔직히 여자가 12시가 넘어갈때가지 놀면 그건 잘못된거 아닙니까?

제가 보고 있지도 않은데 남자랑 있는지 어떻게 아냐고요 그리고 밤길이 얼마나 무섭고

요즘이 어떤세상인데 여자혼자 귀가하고 그러면 위험하잖습니까

그걸 터치하는게 잘못된건가요? 이정도면 저는 믿고 터치도 잘 안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요

남자가 궂이 찾아가서 미안하다고 하기도 우스운거 같고 헤어지자고 하는거냐고 묻는것도 우습고..

여자분들 부탁드립니다 도대체 어떤 마음으로 이런 얘기를 하는걸까요?

오늘 아무것도 못하고 이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도와주세요